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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센-생드니 지역 단체관광객 강도 사건 발생 관련 안전공지
제목 프랑스 센-생드니 지역 단체관광객 강도 사건 발생 관련 안전공지 등록일 2017-02-15 17:36 조회 966
작성자 인포센터

출처 : 해외안전여행

https://www.0404.go.kr/dev/newest_view.mofa?id=ATC0000000005417&pagenum=1&mst_id=MST0000000000041&ctnm=&div_cd=&st=title&stext=




프랑스 센-생드니 지역 단체관광객 강도 사건 발생 관련 안전 공지 

 

 

○ 2.11(토) 밤 파리에서 센-생드니 도(道)에 위치한 숙소로 돌아가던 우리 단체관광객(40여명)이 타고 있던 버스를 신원미상의 3~4인이 세운 후, 버스에 올라타 관광객들을 협박하고 여권과 티켓, 금품 등을 빼앗은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한편, 지난 2.2(목) 센-생드니 도(道) 올네-수-부와(Aulnay-sous-bois) 지역에서 흑인 청년이 경찰관 4명에게 검문 받는 과정에서 폭행과 성적학대를 당하는 장면이 인터넷에 유포되었고, 이에 항의하는 폭력시위가 발생하여 동 시위가 인근 지역으로 확대 지속되고 있습니다.

 

- 또한 센-생드니 도(道) 내 생드니 주변지역은 평시에도 야간에 강도, 차량 퍽치기 등 사건사고가 빈발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파리경시청 외국인관광객 범죄예방과장은 2.12 주프랑스대사관 사건사고 담당자와의 통화에서 최근 센-생드니 도(道)에서 발생한 흑인 폭력시위와 관련, 상황이 매우 과열되어 있으므로 한국인 관광객들도 당분간 93 지역(센-생드니道 지역으로 생드니, 보비니, 올네-수-부와, 오베르빌리에 등)에 가지 말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상기 감안, 프랑스에 방문 또는 체류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생드니 주변지역 방문을 자제하시고, 아래 사항을 특히 유념하여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불필요한 외출, 특히 야간외출을 자제
- 외출시에는 지인들에게 행선지를 알리고, 신분증 소지
- 주변에 수상한 움직임이 있을 경우 즉시 해당 장소를 벗어날 것
- 테러사건 등 발생시에는 현지 경찰의 지시에 따르고, 현지 방송 및 우리 외교부 발송 SMS 내용을 참고
 

           * 링크: 국외테러 피해 예방 및 대응요령 확인

 

 

□ 긴급상황 (불의의 사고, 신변안전 관련 사건사고 등) 발생 시에는 주프랑스대사관 또는 영사콜센터로 연락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주프랑스대사관 : +33-1-4753-0101, +33-6-8095-9347(주간) / +33-6-8028-5396 (야간/주말)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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