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이란 혁명수비대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피살사건 발생으로 미국과 이란간의 무력분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언론에서는 이란측에서 이에 대한 보복으로 테러 등의 가능성을 제기하는 기사가 게재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께서는 다중운집장소 및 미국 또는 서방 상징시설의 방문을 자제하시고 신변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급상황 발생시 주재국 경찰, 대사관, 영사콜센터 (+82-2-3210-0404)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