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주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http://overseas.mofa.go.kr/fr-ko/brd/m_9450/view.do?seq=1345272

ㅇ 최근 파리15구 한인거주(0-mart 일대) 지역 포함 거주지 주변에서도 아래와 같이 소매치기·날치기, 차량파손 절도, 생계형 좀도둑 등이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 택배, 음식배달원, 달력판매원 등을 가장한 좀도둑 행위
  - 지하철에서 환승시 문이 닫히기 전에 핸드폰, 지갑, 핸드백을 날치기 하거나, 지하철 입구에서 티켓을 넣는 곳에 접근하여 핸드폰, 지갑 등을 소매치기 후 지하철 바깥으로 달아나는 등 지하철 내 각종 소매치기 및 날치기
  -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2-3명의 기부요구자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기부를 요구하면서 지갑을 날치기 하는 행위
  - 상업시설(식당 등) 내에서 의자 위의 옷을 살짝 뒤지거나 흘려서 지갑을 가져가거나 관광지에서 경찰복을 입고 지갑을 요구하거나 박물관 입구 등에서도 입장권을 보자고 하면서 옆에 있던 사람이 그 지갑을 날치기 하는 행위
  - 차량의 경우 관광지 등에 주차된 차량 또는 신호대기 간 오토바이 등으로 접근해서 창문을 깨고, 차량 내부에 둔 소지품을 날치기하는 사례
  - 현금 인출기, 지하철 티켓 판매기 등에서 기계문제로 대신 현금 인출이나 티켓 구매를 도와주는 척하는 등의 각종 사기행위
  - 아파트 입구 등에서 2-3명이 가방 등을 뺏거나 금품요구 등      
  - 위 사례에 국한되지 않고 상상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소매치기, 날치기, 좀도둑 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ㅇ 이에 인적이 드물거나, 어두운 곳은 가급적 피해주시고, 외출 시에는 지갑이나 핸드백보다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을 소지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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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지하철 안이나, 보행 중에는 핸드폰에 집중하지 마시고 주변을 항상 살피셔야 합니다.
   가능한 2-3인에 둘러싸이는 상황을 피하셔야 하며 자신을 이유없이 따라오는 사람들을 항상 경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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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차량의 경우 절대 차량내부에 주요 소지품을 두거나 외부에서 귀중품을 볼 수 있도록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날치기, 강도 등 불가피하게 어려운 상황에 처하시게 되면 도둑(Voleur: 볼뢰흐), 구해주세요 (Au secours: 오 스꾸흐) 등 프랑스 말로 큰소리를 지르거나 일반 시민들이 많은 곳으로 신속히 이동하셔야 합니다.

불의의 사고나 신변안전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에는 프랑스대사관 +33-1-4753-0101, +33-6-8095-9347(주간),+33-6-8028-5396(야간주말)이나 영사콜센터 +82-2-3210-0404)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주프랑스대사관: +33-1-4753-0101, +33-6-8095-9347 (주간), +33-6-8028-5396(야간/주말)

ㅇ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관련 격리자 및 국민 일반에 대한 심리지원서비스를 아래와 같이 제공하고 있는 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마성의 토닥토닥' 앱

ㅇ 국립정신건강샌터 '정신건강 자가검진' 앱

ㅇ 카카오톡 챗봇 : 카카오톡에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친구등록하여 무료 자가진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