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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서포터스 '워홀프렌즈' 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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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집 구하기! |  |
2020-05-26 13:23 |  |
2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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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센터 | ||||
Hiya!
영국워홀의 모든 것을 알려줄 작정인
서울3팀 워홀릭 김용입니다.
오늘은 워홀프렌즈 4월 미션을 맞아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하실 만한
영국에서 집 구할 때 필요한 꿀팁을 들고 왔습니다!
긴 말 필요 없이 Let's go for it!!
제가 워홀생활 내내 쭉 살았던 플랏의 사진이에요
저는 북서 런던에 있는 골더스 그린(Golders Green)에 위치한
4베드룸(침실 4개) 플랏을
프렌치, 이탈리안, 일본인 친구와 함께 쉐어했어요
전 더블룸을 썼고 주방과 샤워, 화장실은 모두가 쉐어하는 구조였어요!
제가 지불한 렌트는 £600pcm(한화로 약 90만원)
각종 빌 포함이었구요
(전기, 수도, 가스, 인터넷, 2주에 한번 공용 공간만 청소하는 클리너 비용 포함)
데포짓 역시 £600이었습니다.
대충 월세에 대해 감이 오시나요?
보통 버는 돈의 반절 정도가 주거비용으로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거에요...
한국인 플랏 vs 외국인 플랏
나름의 장단점이 있죠!!
의사소통이 편하고 힘든 워홀생활 의지할 한국인 친구를 얻는다는 점은
한국인 플랏의 확실한 장점이겠죠!
반면에 외국인들과 같이 쉐어하면
영어도 늘고 여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죠
제가 경험한 외국인 플랏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혹여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에 비해 더럽다,
맘대로 친구 초대하고 파티하는 등 배려가 부족하다
라는 편견이 있는데...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사람 바이 사람이라는 것!
기본적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예쁜 친구들이었어요 정말
요리도 같이 자주 해먹고
가끔 파티를 열어 친구의 친구와도 친구가 되었죠!
문제가 생기면 다같이 모여 의논하고 하우스 룰을 정해서 잘 지켰어요!
보고 싶은 친구들,,,
(Take care, mates!)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워홀릭 인스타그램 @wo_holic
카카오톡 채널 "워홀릭" 검색하시거나
요기로 들어오셔서 맘껏 질문해주세요!!
영국에서 집 구하기 꿀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곧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Cheers~
[출처] [서울3팀 - 워홀릭] 막막한 영국에서 집 구하기! 처음부터 하나하나 알려줄게~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9기 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