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워홀 프렌즈|뉴질랜드, 어느 지역으로 갈까? 지역 선정 팁

HOME

워킹홀리데이 서포터스 '워홀프렌즈' 의 공간입니다.
뉴질랜드, 어느 지역으로 갈까? 지역 선정 팁
제목 뉴질랜드, 어느 지역으로 갈까? 지역 선정 팁 등록일 2020-06-02 14:05 조회 2788
작성자 인포센터



Kia ora

(마오리어로 안녕하세요!)



서울 3팀 워홀릭 김예진입니다~~~ 


이번글은 뉴질랜드 예비 워홀러라면 

필수!!! 필수!!!!! 필수!!!로 보셔야합니다.


사실 워홀!!! 하면 가장 걱정되는것 중 하나인

 "지역" 에 대해 알려드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 무슨 도시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흐헝 어떡하지? 한국인이 최대한 없는곳이 좋은데...

자연도 있었음 좋겠고 문화생활도 즐기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 


걱정이 된다면 팔로팔로미~~~~





뉴질랜드 예비 워홀러들아~~ 드루와~~~

아! 글에서 언급하는 "키위"는 과일이 아니라 뉴질랜드 사람을 뜻해요 :)




일단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이루어져 있다곰~

북섬은 주로 경제나 교육 문화 모두 있는 복작복작한 곳!

남섬은 관광에 아주아주 제격인곳이야!


북섬엔 대표적으로 1.오클랜드 2.웰링턴 3.타우랑가

남섬엔 대표적으로 1.퀸즈타운 2.크라이스처치 3.더니든 이 있어.




뉴질랜드의 대도시 "오클랜드"

예전엔 수도였지만 위치적으로 너무 몰려 있어서

웰링턴으로 수도를 옮겼어요.

그래도 뉴질랜드의 대도시? 하면 오클랜드 랍니다!


오클랜드는 워홀러들이 가장 많이 정착하는곳 중 하나예요.

한인들도 가장 많고 한인잡도 많고 키위잡들도 많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일을 빨리 구할 수가 있답니다.

물가는 대체로 가장 저렴한편입니다.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수도입니다.

위치는 북섬 끝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이곳 또한 복작복작하고 핫한곳인데요!


웰링턴은 커피가 유명해서 카페와 펍이 아주아주 많아서

 일자리를 구할때 대부분 카페에 가더라구용 ㅎㅎ

물가는 오클랜드보다 비싼편이지만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은 아니예요.


웰링턴의 단점이 있다면...그건 바로 바람 ㅠㅠㅠㅠㅠ

웰링턴은 windyton 이라 할만큼 바람이 많~~이 분답니다!




다음은 타우랑가! 입니다.

이곳은 제가 살던 지역인데요. 

저는 너무 복작복작은 싫었고  그렇다고 너무 심심한것도 싫은 중간 타입을 원했어요. 

또 자연을 맘껏 보고 싶었구요!!!!


굳이 따지자면 타우랑가는 오히려 심심한쪽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눈만 뜨면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들에 빠지면 심심할 틈이 없답니다! 

하지만 6시가 되면 열려있는 상점은 맥도날드,,,KFC,,,,펍,,,,뿐,,,,,,

이 부분이 조오금 아쉬웠어요ㅠㅠㅠ 

일 끝나면 카페가 다 문을 닫아서 속상한적도 많았답니다,,힝


타우랑가에는 일자리가 많이 없답니다 (좌절,,,)

이곳은 관광지여서 성수기땐 엄~청 바쁘다가 비성수기땐 조용해요,,

그래서 타우랑가를 가신다면 ㅠㅠㅠ여름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키위농장일을 하고 싶다면? 두말없이 타우랑가로 컴온컴온!~!

많은분들이 키위일을 하러 내려오기도 한답니다.

그 이외에 플랫(숙소)도 다른곳에 비해서 조금 비싼편이고

 물가도 오클랜드에 비해 비쌌어요,,,


하지만  타우랑가는 푹 빠질만한 요소들이 너무너무 많답니다!!

전 지금도 타우랑가 앓이를 하고 있답니다 ㅠㅠㅠㅠㅠ




이젠 남섬으로 내려와볼까요~~?


뉴질랜드의 최고 관광지인 "퀸즈타운"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곳을 보고 반해 명칭을 퀸즈타운이라고 했대요~

그만큼 모든 곳이 그림이고 환상적이랍니다!

작고 아담한 마을이지만 관광업 1위를 차지하는 지역입니다.


이곳은 관광지인 만큼 숙박과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비싸요...

정말 키위들도 너무 비싼거 아니냐며 화를 낸다고 해요 ㅠㅠ

 라면하나 사는데 너무 비싸 내려놓았던 기억이,,,,

(타우랑가랑 비교할 때 차이가 많이 나면 2~3불정도 났답니다 ㅠ)


플랫도 너무 비싸고,,,심지어 플랫자체가 많이 없다고 합니다,,,


하! 지! 만!

관광지인만큼 일자리는 아주아주 많다고 해요!

호텔부터 카페 레스토랑 심지어 엑티비티잡까지~

뉴질랜드에서도 특별한잡을 하고 싶다면 여기가 제격이랍니다!!




다음은 남섬 최대도시 "크라이스처치"입니다.

별명은 치치라고 부르는데요 ㅎㅎ 귀엽죠?

치치는 영국이랑 가장 비슷한 도시라고 해요.


지진의 피해로 아직도 복구중인 건물들이 많지만 여전히 아름다운건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ㅠ

치치도 큰도시라 한인들과 일자리 모두 많다고해요.

하지만 여전히 남섬은 북섬보다 물가가 비쌉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더니든"입니다.

더니든에서 길진 않지만 3주정도 지내봤는데,,,,

더니든,,,뭔데 매력있냐,,,,


오타고 대학이 있어서 젋은이들이 많았어요!

복작복작하지만 또 고요하고 여유로웠어요.


대학이 있으면 대학로가 있겠죠?

카페와 레스토랑 펍들이 쫙 있답니다!!!!!!!

하지만 더니든도,,,물가는,,,비싼편이였어요,,,,ㄸㄹㄹㄹ




이렇게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도시들을 만나봤는데요!!!

간단히 말하면 난 자연에서 살아볼래~ 하면 도시보단 중소도시를 추천드려요!!!

이왕 뉴질랜드 온거 한국이랑은 다른 삶 사는게 좋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과감하게 타우랑가를 선택했구요!!!


워홀 준비할때 지역고민일땐!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래요 :)




궁금한게 있거나 상담하고  싶다면?

▼▼▼▼▼▼▼


★워홀릭 카톡 상담 채널★

http://pf.kakao.com/_xikTXxb



★워홀릭 인스타 계정★

 https://instagram.com/wo_holic?igshid=o1t6xofwm21o




[출처] [서울 3팀- 워홀릭] 뉴질랜드 지역고민 어디를 가야해?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9기 김예진




  • 목록보기

홈페이지 정보이용 만족도 조사

설문시작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운영시간 10:00~18:00(토/일/공휴일휴무) 1899-1955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호주 Hello 워홀

재외국민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