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꿀팁에 빠지다라는 콘텐츠로 돌아온

워킹홀리데이 프렌즈 9기

워홀릭의 김지선입니다!

워홀 가기 전 걱정도 생각도 많으시죠?

그.래.서.

 저희가 그걸 조금 덜어드리고자

이렇게 '꿀팁에 빠지다' 라는

콘텐츠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여러분께 드릴 꿀팁은

바로바로!! 생활꿀팁입니다!

다들 워홀 가시기 전,

이런 고민 하지 않으신가요..?

"드라이기, 고데기, 전기장판, 다리미,

겨울옷, 여름옷 등등 다 못 들고 가는데

그럼 어떡하지...?"

여러분 걱정마세요,,

뉴질랜드에도 있을 거 다 있습니다!!

워홀릭이 준비한 뉴질랜드 꿀팁 첫번째!

본격 뉴질랜드 대형마트, 쇼핑몰 알아보기! 

첫번째로 웨어하우스는

뉴질랜드에서 정말 흔히 볼 수 있는 생필품점으로

헤어제품, 화장품, 전자기기,

부엌 도구, 침구류, 옷 등등 없는 게 없는 가게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리빙앤코라는 브랜드의 

고데기를 샀는데 제가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저뿐만 아니라 제 룸메도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싸고,,,최고,,, 

다음으로는 케이마트! 이름 때문에

한국마트 아니냐구요? 아닙니다!ㅎㅎ

웨어하우스와 비슷한 생필품점이지만 몇군데 없다는게 함정 ㅠㅠ

여기야 말로 생필품 A~Z까지 있어요!

없는게 없는 마트입니다! 

웨스트필드와 실비아파크는 대형쇼핑몰이에요!

뉴마켓에 새로 생긴 웨스트필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쇼핑몰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처음에 갔을 때 한국 아울렛과 너무 비슷해서..

 한국에 온 느낌이었어요 ㅎㅎ

웨스트필드, 실비아파크 모두 푸드코트도

 보유하고 있어서 쇼핑하다가 허기지면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어요!

다음은 드레스스마트!! 여기는 정말 천국입니다..

여러분,,, 정말 잘 찾으면 말도 안되는 가격에

 신발, 옷, 모자 등등 의류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으니 의류 사실 때는

 드레스스마트를 꼭! 가보세요!

※박싱데이 때는 훨씬 더 싼 가격으로

브랜드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나이키 티를 한화로 약 1만 8천원에 샀습니다...)

  만약 오클랜드에서 가신다면 조금 멀지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으니

 부담스럽지 않게 다녀오실 수 있어요!

 다음은 식료품점인 파킨세이브!

한국의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비슷한 느낌의 대형 식료품점이에요!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구매 가능하시지만

 체인점이 그다지 많지 않아요ㅠㅠ 

마지막으로는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식료품점인 카운트다운과 뉴월드!

카운트다운이 압도적으로 체인점이 많아요!

 코너도 다양해서 한 번 가면 너무 재밌어서 나오지 못해요....

(식료품 구경이 제일 재밌었던 1人)

그때그때 할인하는 제품들이 많으니

 싼 가격에 식품을 득템하시길 바라요 :)

 결론은!

여러분, 캐리어 너무

무겁게 가져가실 필요 없어요!

뉴질랜드에도 있을 거 다 있습니다~

너무 걱정말고 즐겁게

워홀할 것만 생각하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워홀릭의 김지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3팀_워홀릭] 캐리어 곧 터질 거 같은데 고데기 들고가 말아...? 드라이기 들고가 말아...?고민되신다구요? 그렇다면 들!어!와!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9기 김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