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메일로 지원한 곳중에 개인 디저트 카페에서 

 인터뷰를 보자고 연락이 왔고,

인터뷰 전날 영어로 간단하게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준비하고

온 우주의 긍정의 기운을 가득 안고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질문의 갯수는 기억이 안나지만, 인터뷰는 한

20-30분 정도 프리토킹형식으로 보았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질문과 제 대답을 적어보자면

-밴쿠버에 온이유

워킹홀리데이라는 좋은 기회를 얻었고

평소, 여행이 아닌 해외에서 삶을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이력서에 적힌 내용질문

(카페경험 등등)

평소 커피를 너무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서

카페에서 일하는 고 싶고, 카페를 위주로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디저트 카페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이 가게에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바쁜시간을 대처하는 법

먼저, 마음을 가다듬고 할일의 순위를 생각하고

하나씩 차근히 서두르지 않고 해결합니다.

카페에서 일을 했을때 하루에 한번, 꼭 바쁜 시간이 있어서

바쁜 시간을 대처할 때 능숙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체생활에 적합한 사람인가

네!

저는 대학에서 광고홍보학과에 재학 중인데,

평소 팀과제가 많아 단체 생활에 익숙하고

학생회,동아리활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더욱이 저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

단체생활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팀 내에서 역할

학교에서 동아리를 할때 동아리리더를 했던 경험이 있고

팀에서 좋은일원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일을 할때, 가장 중시 생각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사람냄새가 나는 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사람 간의 소통이 단절된다면

쉬운 일도 어렵게 해결되고 팀웍이 깨지고

매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등등...

 제가 하고싶던 말을 다하고 왔던거 같아요!

# "Sweet Revenge"

 그 자리에서 바로 합격!했답니다.

카페가 저녁7:00부터 문을 열어서 조금 신기했지만

낮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면접 후에 알게 된 사실인데 사장님이 한국분이셨어요...!!!

한국인이 지원한 것도 처음이고

따라서 일하는 것도 처음...! 제가 첫 한국인 직원이라 하시더라구요!

이제 일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고

일주일에 4-5번 정도 하고싶다고 말하니 그렇게 스케쥴을 잡아주셨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참 좋고 잡을 잘구한거 같아요!

이 글을 보시고 다른 워홀러 분들도

job을 잘! job으시길 바라며!

(이미지 출처 : https://www.sweet-revenge.ca/

https://www.facebook.com/Sweet-Revenge-Patisserie-155663747806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