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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비 라이프 in Toronto] 내가 토론토를 선택한 이유 _워홀준비2. 지역선정
제목 [허니비 라이프 in Toronto] 내가 토론토를 선택한 이유 _워홀준비2. 지역선정 등록일 2019-09-26 16:33 조회 3776
작성자 인포센터

원문 : https://cafe.naver.com/woholfriends/34331





안녕하세요!
이제 토론토로 떠나기 까지 한달이 남았네요.

이번엔 제가 토론토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해요.

그. 전. 에

아직 예비 캐나다 워홀러 분들 중에서 지역선정 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재미삼아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지역을 알아 볼까요?


저의 선택은 ! 

eye 아니고 snow입니다.. (노잼)
하얀 눈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예쁜 쓰레기라고도 하지만 비 보다는 눈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눈을 선택하신 분은 스킵하시고 다음 슬라이드로! 


저의 선택은 D.대도시! 


중소도시 2n 살다가 직장때문에 대도시로 1년간 가보게 되었는데  매우 많은 경험을 했어요.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그렇게 많은 것도 처음 알았고, 제가 관심있어 하는 문화 공연 등 즐길거리가 많았어요. 
제가 워홀을 가는 목적 중의 하나도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가는 이유가 크기때문에 대도시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만약 돈을 좀 더 모으기 위해서 워홀을 떠난다면 물가가 비교적 저렴한 중소도시를 선택했겠죠?! 


빅토리아는
제가 지역 선정을 고민할때 고려했던 도시 중 하나인데요,

다른것 다 떠나서 도시 자체가 너무 예뻐보여서 가고싶었답니다. 


밴쿠버

레인쿠버로도 유명한 곳이죠?
그래서 저는 애초에 생각하지 않은 지역이에요..ㅎ
밴쿠버와 빅토리아는 페리타면 약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밴쿠버로 워홀을 간다면 빅토리아는 꼭 가보고 싶네요! 


캘거리

정말 장점이 많은 도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한국 워홀러 분들이 많이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주변에 가득한 자연환경과 낮은 세금의 메리트에 저도 살짝 흔들렸습니다. 


한 달 후면 제가 가게 될 도시, 토론토!
이번에 제가 가게 될 홈스테이는 4주에 $850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든답니다..
하지만 토론토는 국제영화제와 같은 큰 축제와 퍼레이드가 많이 열리는 곳이에요. 
다양한 인종이 많기 때문에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만날 설렘에 벌써부터 떨린답니다 
외향적인 성향+풍부한 경험을 원하기 때문에 토론토가 많이 끌렸던 것 같아요. 
많은 돈을 모으긴 힘들겠지만, 돈보다 값진 경험을 하고 오고 싶어서 선택했어요.





캐나다 지역별 강수량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재밌는걸 발견했는데요,


출처_Weather spark

평균 한달 강우량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밴쿠버와 
이를 잇는 빅토리아를 볼 수 있습니다.
11월에 가장 높은 강우량을 보이네요. 
다행이도 제가 가는 토론토는 강수량이 무난하네요.


출처_Weather spark


벗.뜨. 축적된 물에 해당하는 평균 강설량을 보았을때
토론토는 3월까지 매우 많은 강설량을 보입니다. 
한국에서 겨울이 끝나는 시점에 다시 겨울로 떠나게 되는군요 ㅠ




여러분이 선택한 도시는 어떤 도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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