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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jour À Tous] 프랑스 워킹 홀리데이 비자 준비 팁★
제목 [Bonjour À Tous] 프랑스 워킹 홀리데이 비자 준비 팁★ 등록일 2020-01-30 11:15 조회 3721
작성자 인포센터

원문 : https://cafe.naver.com/woholfriends/43160






안녕하세요! 2019 하반기 프랑스 통신원 이윤지입니다


7월 중순, 쨍쨍한 날에 프랑스에 도착해 La Belle France를 만끽중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자준비 과정 팁들을 공유할 생각입니다.


, 그럼 C’est Parti!


 



★비자 준비 팁★



비자 준비는 사실어렵지 않아요.

블로그를 탐방해보면 프랑스 워킹홀리데이에 필요한 서류들은 금방 준비할 수 있을 거라고생각해요. 오늘은 제가 대사관에서 혼난 이야기프랑스에서 체류하기 위해 더 필요한 서류들을 살펴봅시다.



 




1.대사관에서 혼난 부분 & 받은 질문



1) 장기 비자 신청서와 비자 신청 동기서를 파란색 볼펜으로 씀.


원래 공식 서류는 검은색 볼펜이 원칙입니다 여러분^^ ! 검은색으로 씁시다ㅎㅎ

2) 까먹고 서명을 안 하고 냈음. 날짜도 틀리게 썼음.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것 잘못 쓰면 두 줄로 긋고 서명을해서 다시 제출하세요!


 


2. 프랑스에서 살 때 필요한 서류들


우리 워홀러들이 처음 올때 잘 몰랐을 수도 있는 부분! 매우 중요하니 꼭 준비해서 오도록 합니다!

워홀 비자만 가지고 프랑스에 온다 =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프랑스에서는 은행도 열어야 하고,

구직과정에서 증명해야 하는서류도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할까?

아포스티유(Apostille)가 필요합니다!

아포스티유란? 협약에 따라 문서의 관인이나 서명을 대조하여 진위를 확인하고 발급하는 것입니다.

 


보통 프랑스 은행에서 계좌를 열 때 또는 구직할 때는

출생증명서(Notarial Certificate)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우리나라 동사무소에서 기본 증명서를 떼가면 문제점이 2가지 겠죠?

 


프랑스에서 이 문서가 공문서로서의 효력이 없다.

한국어로 되어있으니 프랑스인이 읽을 수 없다.

 


따라서



1번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아포스티유(공증)을 받고

2번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서류를 번역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먼저 아포스티유 발급 받는방법을 알아봅시다!

 


1) 동사무소에 가서 기본증명서 & 가족관계증명서를 뗀다. (뗄 때는 아포스티유 발급을 위해 떼는 거라고 말씀 드리면 정보를 미리 외교부로 보내주셔서 발급이 빨라질 수있다고도 합니다)

 


2) 서류를 들고 외교부 영사과(양재역, 서초구청 옆)로 찾아간다. 아포스티유를받으려고 왔다고 하면 신청서를 쓰고 서류 제출 뒤 30분 뒤에 오라고 하신다. 인지세는 한 장당 1000원이고 현금만 되니 꼭 현금을 챙겨가도록합시다.

 


3) 30분 후에 찾아가면 서류 뒤에 스티커 도장이 꽉 있습니다 ^^ 완성!

 


참 쉽죠?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하러 프랑스 대사관오시는 번거로움이 있으시니 

온 김에 아포스티유도 해결해버리신다면 일사천리겠죠!


자 이제는 번역공증을받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1) 아포스티유 발급이된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들고 파리로! 날아갑니다!


2) 서류를 들고 주프랑스 한국대사관(125 rue de Grenelle 75007Paris, FRANCE(지하철 13번선 Varenne )으로 가셔서 번역하러 왔어요!’라고 하시면 대사관 한 쪽에 위치한 컴퓨터에서 2번 서류를 작성해 오라고 하실 겁니다. 꼼꼼히 작성하세요. 주소는 한국 현 주소가 아닌 기본증명서나 가족관계증명서에 나와있는 등록기준지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3) 신청서를 작성하시면인지세(3.44유로)를 내면 완료! 서류 수령은 다음날 다시 가셔야합니다.


! 다 끝났네요 ^^ 

이제 이 서류들을 가지고 은행계좌를 열거나 구직과정에서 본인 증명을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 여권에는 주소가없기 때문에(ㅠㅠ)

이 서류를 요구하는 회사가 많고

한인회사에서 일하게 되더라도 세금은 프랑스에 내야 하기때문에

 행정 절차를 위한 프랑스 계좌는 필수입니다 여러분!

 


물론 우리나라 사설업체에서 번역공증 받는 방법도 있지만, 한 장당 7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공유한 정보는 모가장 쉽고 돈이 적게 드는 방법만 알려드렸어요 ^^ 

질문은 댓글로 언제나해주세요!! 바로는 아니라도 최대한 빨리 답변 드릴게요!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통신원 이윤지였습니다. Bonne journée à tous! A bientô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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