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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들의 소중하고 재미있는 체험담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Slow life in Vancouver] 워홀러로 지내며 한번씩 오는 그 기분, 나만의 Homesick 극복하는 방법! | 2020-06-08 17:27 | 3564 | |||
인포센터 |
원문 : https://cafe.naver.com/woholfriends/48389
Welcome to Home sick world!
How come to feel Home Sick?
1. 제대로 된 밥을 먹은지 오래 되었다. (어설프게 외식만 한다)2. 잠을 8시간 이상 잔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3. 나를 위한 소확행을 일주일에 한번 씩 해준다. (시발비용제외)4. 계획한 일을 잘 진행하고 있는가 (작은 성취감을 느꼈는가)5. 가족, 친구들 그리고 사람들과 연락을 하는가
Bye Bye my home sick,Hello new I
매일매일 나의 마음에게 소확행을 주자작은 것부터 실행해가며 나 자신을 향수병으로부터 지켜내자자신이 무엇을 통해서 힘든 것을 인지했을때 그 부분을 보충해주는 것보다 그거와 잠시 멀어지는게 좋아요.나 자신을 위해서 요리를 해서 집밥을 먹는 것 아니면 먹고싶은 음식을 사 먹어고 배를 든든히하고되도록이면 감성이 젖기 전에 핸드폰 하지말고 잠에 들어보고 오랜만에 늦잠을 자보기도 하고기분 전환 겸 쇼핑을 하거나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통화하면서 힘들다고 징징거리기도 해봐요.저는 한참 힘들었을때 12시간 정도 자고 된장찌개 끓여먹고 가족들에게 울면서 한국가고싶다고 하고동백꽃 필 무렵 정주행하며 푸욱 쉬었습니다 ㅎㅎ그렇게 2-3일동안 힘든상태로 냅둬야 자연이 회복이 됩니다.이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서 다시 힘을 얻고 시작할 수 있는데요.하지만 몸과 마음도 힘들었던 것을 기억해서 다시 시도하려고하면 거부반응을 보입니다.이때 극복할 수 있다 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나 자신을 믿고 행동을 하는 순간 성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