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woholfriends/52030
뉴질랜드는 10세이상 국민중 33퍼가 자원봉사를 찾아 하는
선한마음만은 가장 앞서가는 선진국가입니다.
실제로 큰 자원봉사단체에서 원하는 분야에서 봉사하려면
3-6개월가량 대기도 해야하는 깨어있는 시민으로 구성된 나라 뉴질랜드
그만큼 쉽게 자원봉사 모집글 찾을 수있지만
조금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있는 방법들 공유하겠습니다.
1. 도서관
알바니 도서관
가장빠르게 그리고 가장 가까운곳에서 봉사를 시작할 수있는 곳입니다.
도서관이라고 도서관안에서 봉사하는게 아니라
그 지역의 모든 봉사활동들이 도서관에 공고를 올려
봉사원들이 참가 할 수있는 곳입니다.
스토어 보조 , 노인복지 , 환경보호 지역사회에 대한 등 많은 활동분야가 있습니다.
현지 도서관에 직접 답사 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인근지역에서 키위친구도 사귀고 봉사도 하고 이용하기 좋습니다
또한 현재 지금 알바니 도서관에서
키위와 대화하면서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는
무료 영어 교육을 매주 하고있으니 인근 거주하시는 워홀러분들은 바로 고고!
2. SEEK Volunteer
잡구할때 많이 쓰는 SEEK입니다
다른 자원봉사 사이트에 비해
이 사이트 장점은 빠르고 원하는 자원봉사 분야에 선택해서 지원 할 수있습니다
판매 보조원, 호스피스 , 도로안전 보조 ,어린이 안전 도우미 등등
가장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 사이트에 존재합니다
저는 다른 사이트로 봉사활동 신청한 적이 있습니다
평소에 고양이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중 한명인데
한때 야생 고양이관련 봉사활동이 잡혀 매우매우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전 이 사이트를 알았다면 편하게 지원했을텐데 아쉽....
3.SPCA
동물좋아하시면 무조건 무조건 강추 드리는 동물 자원봉사단체입니다.
매우 큰 단체로 입양, 봉사도 가능하고
입양도우미, 야생동물 보호, 야생고양이보호, 유기견 관리 등등
야생동물과 반려동물에 관련한 자원 봉사입니다.
카페 보스로 부터 추천 받아 알게 된 봉사단체구
평소에 저는 강아지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지원하고 싶었으나
지역 이동이 가까워져 오클랜드에서는 빠이짜이엔..
그밖
저는 황가파라오아 거주할 때 황가파라오아 도서관 통해서 호스피스 자원봉사를 한적 있고
지역이동문제로 사진과 정보를 저장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음 지역이동이후 자원봉사 과정과 후기를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
거주 인근 지역에서 현지인 친구도 만들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자원봉사를 하며
모두들 행복한 2020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