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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부터 모든 캐나다 입국자 ArriveCAN 어플 등록 의무화 | 2020-11-18 11:36 | 808 | |||
인포센터 |
출처 : 주 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
캐나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따라, 11월21일부터 모든 캐나다 입국자는 핸드폰에 ArriveCAN 어플을 설치해 출발 전과 도착 후 개인정보, 건강상태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ArriveCAN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1. 출발 전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 핸드폰에 ArriveCAN 어플을 설치해 여행 정보, 연락처, 자가격리 계획, 코로나19 관련 답변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동 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최대 C$1,000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육로나 해상으로 입국하는 경우는 11월2일부터 이미 시행되고 있습니다.
2. 도착 후
항공, 육로, 해상을 통해 입국한 모든 여행객은 ArriveCAN 어플을 통해 캐나다 도착 48시간 이내 자가격리 장소에 도착했음을 확인해야 하며, 자가격리(14일) 기간 중에는 매일 자신의 코로나19 관련 건강상태를 입력해야 합니다. ArriveCAN 어플을 사용하지 않는 여행객은 격리 기간 동안 매일 1-833-641-0343으로 전화를 해야 합니다.
동 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캐나다 당국으로부터 법 집행 대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