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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우당탕탕 호주 첫 어학원 일기!
제목 [호주] 우당탕탕 호주 첫 어학원 일기! 등록일 2023-05-24 10:59 조회 856
작성자 인포센터




안녕하세요 ㅎㅎ 12기 김예진 입니다! 

저는 2022년 1년간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


다들 호주 워홀을 가기 전에 어학원을 다녀야 할지 말지 고민이 많으실 거 같은데요!

저도 똑같은 고민을 많이 했었기에

여러분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어학원을 다니고자 했던 이유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ㅎㅎ


제일 중요한 이유는 바로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입니다...


호주는 저에게 매우 먼 타국에 불가했기 때문에 호주에서의 생활이 매우 걱정됐었어요ㅜ

한국인 친구뿐만 아니라 외국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방법이 뭘까 하다가 어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영어 울렁증 때문이었어요,,,ㅠㅠ

저는 영어 공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영어를 내뱉어보자! 가 더 컸던 거 같아요.


보통 학교에서 듣기, 쓰기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했던 전,,

정말 회화가 자신 없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영어를 써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고민들은 여러분들도 당연히 하시고 계시겠죠...?






일단 저는 NSW 주의 시드니에서 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시드니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ㅎㅎ😭


시드니에는 ILSC, IH, UEC, 카플란 학원 등 다양한 어학원이 있습니다 


그중 제가 고민했던 어학원은  ILSCIH였는데용 

제가 두 학원의 차이점에 대하여 말씀드릴게요!



ILSC


1. ILSC는 town hall station 역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위치가 매우 좋은 학원

2. 무조건 영어만 쓰는 규칙이 있어 영어 향상에도 매우 도움이 됨

3. ILSC에서 쓰는 APP이 있어 수업 정보를 알기 매우 편리

4. 선택 수업이 많아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음

5. 한 레벨 당 class가 여러 개 있음

6. 무엇보다도 위치, 시설, 깔끔한 인테리어가 학생들의 선호도를 높임


즉, 위치가 매우 좋으며 수업 방식에 있어 매우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어학원이에요

타운홀역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찾아가시기 매우 쉬워요!



IH


1. 200-300여명의 학생들을 수용하고 있는 중소 규모의 어학원

2. 타운홀에서 5분거리

3. 일반, 캠브리지/ILETS/테솔 등 다양한 프로그램

4. 월~금 주 23시간과 주 20시간 중 자신의 편의에 맞게 선택 가능

5. communicative 수업 방식에 맞게 기초하여 이루어짐

6. 초급과 중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다니기 좋음


즉, ILSC 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고 위치도 매우 좋은 어학원입니다!


그 중 제가 선택한 학원은 ILSC였어요☺️☺️

(그냥 저의 선택일 뿐,,!!)




소소한 나의 어학원 일상


짧게 제가 어학원 다녔을 때를 보여드릴게요 ㅎㅎ!




많은 분들이 헷갈릴 수 있지만 타운홀 ILSC의 출입문은 여기입니다...... ㅎㅎㅎ

저두 처음엔 약간 헷갈렸어요!!




학원 친구들과 함께 '이스터 쇼'도 보러가구






 같이 쇼핑도 가고! 



**여기서 꿀팁⭐️

ally라는 브랜드는 호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옷가게 브랜드로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옷들을 쇼핑할 수 있어서 매우 강추하는 브랜드입니다!

지나가다가 ally를 보시게 되면 살짝쿵 들어가서 구경하세용!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았던 건 반이 바뀌기 전에 다 같이 갔던 액티비티였어요! 

마지막으로 서로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아직까지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ㅎㅎ



어학원을 다닌 후 느낀 점


저는 어학원을 다니며 한국인 친구뿐만 아니라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며 정말 좋은 추억들을 쌓았습니다☺️

저는 1주일에 월~금까지 하는 일반 회화 수업 3개월 정도 들었었는데요!

처음 1달은 적응하고 하느라 사실 영어가 늘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2달째부터는 선생님이나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하는게 초반보다는 더 편하게 되었고, 

어느 순간엔 저도 모르게 리액션은 영어로 하더라구요~~~~~하하


중간중간에 게임도 하고 친구들끼리 더 친해질 수 있게 액티비티도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물론 호주 학비가 매우 비싸서,,,,,,

돈은 많이 들긴 했지만 후회는 별로 하지 않는답니다!






저의 소소한 정보가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언제든 제 이메일과 인스타로 '워홀'에 대해 궁금하신 거 편하게 연락 주세요!





[출처] 우당탕탕 호주 첫 어학원 일기🙌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2기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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