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워킹홀리데이인포센터

출처 : 주 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

https://overseas.mofa.go.kr/be-ko/brd/m_21285/view.do?seq=256&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금 10.20(수) 벨기에 주요 언론사 Le Soir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각종 디지털 통신 기기 사용 시간 및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런 추세를 틈타 각종 온라인 피싱 사기 범죄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보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하여, 주재국 및 겸임국에 거주하시는 재외국민분들께서는 하기 정보 참고하셔서 관련 피해를 입지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벨기에 경찰청에 접수된 피싱사기 피해 신고건수 현황 :

*최근 벨기에 사이버 보안 당국(Centre pour la cybersécurité en Belgique (CCB)에 접수된 피싱 사기 종류 :

   1) Bpost (우체국)을 가장한 착불 소포비용 지불 청구 안내 문자 SMS

   2) SPF Finances (국세청)을 가장한 개인 은행 계좌 정보 업데이트 요청 이메일

   3) 은행의 카드부서(Card Stop)를 가장한 개인 체크,신용카드 비밀번호 재갱신 요청 전화

   4) 통신사를 가장한, 통신요금 미납 지불 청구 SMS

 * 피싱 사기 각종 형태 :

 
 ※ 피해 예방 요령 및 해결책: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알지 못하는 내용의 메세지를 받았을 경우, 먼저 의심을 하고 관련 링크를 절대 누르지 않는 것입니다.  관련하여, 벨기에 사이버 보안 당국(Centre pour la cybersécurité en Belgique (CCB)에 신고를 하면 해당 메세지의 관련 내용 진위 여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suspect@safeonweb.be

만약 피해를 입었을 경우,  경찰서 및 사이버 보안당국에 신고를 해야하며, 수사 과정의 결과에 따라 해결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100%해결의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경계심을 갖고 조심하는 것입니다.

*최근 영국에서 유행하는 SMS 전파 피싱 바이러스 " Flubot " 경계:

 지난 5월을 기점으로 영국에서는 핸드폰 SMS 문자를 통한 피싱 바이러스 "Flubot" 의 피해건수가 12,000 건 이상, 최근 9월6일 - 13일 사이에는 매일 200만건 이상의 바이러스 SMS가 매일 전파되었다고 보고된 바,  다양한 메세지 수법으로 핸드폰에 특정 앱 설치를 도모하여,  해당 핸드폰에 담겨 있는 모든 개인정보 (은행계좌정보, 각종  개인 비밀번호, 지인 연락처등) 를 수집한다고 합니다.   끝.

*(기사출처 :르수와르 2021.10.20 일간지: https://www.lesoir.be/401532/article/2021-10-20/phishing-smishing-lautre-epidemie-qui-envahi-notre-quotidien?referer=%2Farchives%2Frecherche%3Fdatefilter%3Dlastyear%26sort%3Ddate%2Bdesc%26word%3Dphi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