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주독일 대사관
            
한-독 공동 미술교류전 "Transfer Korea-NRW"
           
우리 문화예술위원회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정부(문화부)가 공동으로 2011년부터 3년동안 추진한 한-독 미술가 교류 전시회가 10.18일부터 내년 2.15일까지 4개월 동안 독일(3개 도시)과 한국(3개처)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주독일 한국문화원과 독일 괴테인스티투트가 후원한 동 전시회에는 한-독 양국 중견작가 14명(한-독 각 7명)이 참가였으며, 전시회가 개최되는 6개 미술관 큐레이터들이 공동으로 전시기획에 참여했습니다.
  
동 전시는 수교130주년 및 파독 50주년을 기념해 특히 1960년대 파독시 가장 많은 한인들이 정착한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주정부와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예술교류 행사로서 1989년부터 동 주정부 문화부가 타국과의 문화교류 프로젝트로 추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비유럽 국가중 최초로 파트너 국가로 참여했습니다.
   
o 전시 참여작가: 양국 7명, 총 14명
- 한국 : 함경아, 정승, 정연두, 김기라, 나현, 원성원, 이수경
- 독일 : 얀 알버스, 루카 핀아이젠, 마누엘 그라프, 에리카 혹, 젭 코베어슈테트, 자샤 폴레, 위르겐 슈탁
  
o 개막행사: 10.17~19 3일간 3개처에서 순차 개막
  
o 독일 전시회
- 본 미술관(Kunstmuseum Bonn)
   . 기간 : 10.18-2.9(10.17일 개막식)
- 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Kunsthalle Duesseldorf)
   . 기간 : 10.20-1.5(10.18일 개막식)
- 오스트하우스 미술관 하겐(Osthaus Museum Hagen)
   . 기간 : 10.20-1.12(10.19일 개막식)

o 한국 전시회
- 아르코 미술관 : 12.14-2.15
- 대안공간 루프 : 12.14-2.15
- 국립현대미술관 : 12.1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