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5팀 공정건입니다!

워킹홀리데이에 여행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여행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떠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유럽의 작은 섬 '아일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제가 여행 다녔던 곳들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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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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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지도 북쪽에 '북아일랜드'가 보이시나요??

영국의 지배 아래에 있던 아일랜드는 

독립하는 과정에서 아일랜드 북쪽을 영국 연방에 넘기기로 합의해

지금의 북아일랜드는 영국에 속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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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 있는 타이타닉 박물관

우리나라와 같이 분단되어 있지만 

아일랜드와 영국 두 나라간 합의를 통해 

여권 없이 국경을 드나들 수 있고

실제로 북아일랜드에 가보면

아일랜드와 흡사하지만 영국 느낌이 나는

북아일랜드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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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파스트 트래킹코스 cavehill

벨파스트 트래킹코스로 유명하고

올라가면 벨파스트 전체가 한눈에 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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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블린 - 피닉스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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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가장 유명한 피닉스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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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파크는 도시 자유 공원으로 

 사슴과 다른 여러가지 동물들도 볼 수 있어요.

이 공원을 가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 것 같아서 

재충전이 필요할 때면 자주 가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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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골웨이 - 클리프스 오브 모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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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서쪽 '골웨이' 지역에 있는 절벽 관광지에요.

안개 낀 날씨가 너무 아쉬웠지만

대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기는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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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일랜드 국외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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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에서의 워킹홀리데이 가장 큰 특권 중 하나는

유럽 각 나라들을 여행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유럽 대형 저가항공 라이언에어를 통해

한국돈으로 왕복 티켓 각각 3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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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탈리아

개인적으로 살면서 봤던 해변중에 가장 이뻤던 포지타노 해변

 절경에 너무 빠져있던 나머지

버스 막차를 놓치고

차로 한 시간 거리인 숙소를

 히치하이킹 해서 갔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나폴리 길거리

로마 콜로세움

이탈리아 여행 중 사귄 친구들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제가 이탈리아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관광도 시켜주고 맛집도 소개시켜주고..

정말 친절했던 친구들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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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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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서핑 영상 하나를 접했는데

정말 묘하게 이걸 꼭 해야만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하지만 아일랜드는 이미 여름이 지나있었고

저는 서핑을 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포르투갈 행 비행기를 끊고

포르투갈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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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포르투갈 서핑 캠프에서 

 갈망하던 서핑을 4박 5일동안 즐겼고, 마지막 날은 관광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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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명물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가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냐고

생각했었는데, 그 자리에서 10개를 먹어버린 에그타르트...

포르투갈 명물 노란색 트램

포르투갈에는 트램이라는 아날로그 식 교통수단이 있는데

리스본 시내를 앉아서 즐기기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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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진들을 다시 보니

당시에 느꼈던 감정들이 밀려오는 것 같아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출처] [5팀 홀리몰리_공정건] 유럽 국가 워홀은 뭐가 좋을까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0기 공정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