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도중, 또는 해외여행 도중 누구나 분실사고를 겪을 수 있는데요.

안전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속해외송금제도'에 대하여

간단한 웹툰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웹툰 내에서는 해외 여행에 대한 언급을 주로 했는데, 워홀러에게도 유용한 정보라는 사실!

워킹홀리데이로 출국하시기 전에 많은분들이 시티은행 등 은행계좌를 만들어 가시는데요.

혹시라도 국내 은행의 카드를 소지하지 않으신 현지 워홀러 분들에게 반가울 제도랍니다.

제가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당시,

제 룸메이트가 초기자금으로 가져온 돈 중 1000불을 분실하는 일이 생겼답니다.

물론 그 친구는 국내은행의 카드를 가지고 와서 송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만약 이 친구가 가지고 오지 않았더라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또한 워킹홀리데이 중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다면 각종 카드들과 돈들이 분실하는 일이 발생하겠죠?

그럴 때 필요한 제도, 바로 신속해외송금제도 입니다!

신속해외송금제도는 해외 여행중, 도난 및 분실 등으로 일시적 궁핍한 상황에 놓였을 경우

국내에 있는 지인이 외교부 계좌로 입금(최대 3000불 이하)하면,

해당 재외공관 (대사관, 총영사관)에서 현지화로 전달하는 제도 입니다.

알아두면 유용할 정보!

신속해외송금제도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