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주홍콩 총영사관
        
홍콩 이민청에서는 2013년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의 할당인원(200명)이 조만간 소진될 예정임을 주홍콩총영사관에 알려왔습니다. 금년도 할당인원이 소진 된 후에 올해에는 동 프로그램에 대해 홍콩 이민청으로부터 더 이상 사증 발급받지 못하게 됩니다.

기 접수를 완료하였으나 할당인원 초과로 사증을 발급받지 못한 지원자나, 향후 금년도 접수된 지원서에 대해서는 내년인 2014년 1월 부터 다시 심사를 재개시 심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홍콩총영사관과 홍콩 이민청간에 합의한 바에 따라 한-홍콩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의 할당인원이 2014년 1월부터 현재의 2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니, 새해부터는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우리 청년들에게 세계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