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ora!

오늘은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당.

뉴질랜드를 가고는 싶은데 어디를 가야할 지 고민이라면..?

북섬? 남섬? 다보고 싶은데... 어디를 가지? 한다면...

팔로팔로미~~~~~*

북섬 대표여행지를 소개하겠습니당,

뉴질랜드의 하늘과 노을 감성 촉촉..

<북섬편>

첫번째는 오클랜드에 위치한 미션베이 인데요.

왜 여기를 골랐냐!!!!?

가장 예쁜 해변이 어디였어? 하면 미션베이!!!! 라고 할만큼

멍 때리고 구경했던 곳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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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데

그 모습이 한편의 영화 같아요 ㅠㅠ

하늘은 또 왜이리 예쁜지 ㅠㅜㅠㅜ

안 예쁜곳 없는 뉴질랜드이지만 미션베이는 꼭 가보세요!

두번째는 코로만델입니다.

코로만델은 세계적으로 아주아주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Cathedral Cove를 보면 왜 선택했는지 알 수 있어요.

바다색은 왜이리 맑고 예쁘며, 동굴 모양도 어쩜 그리 그림 같은지... (콩깍지 가득)

핫플이라 사람이 많고 복작복작 거려요 ㅎㅎ 그래도 인생샷은 꼭 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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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Hot water beach 인데요.

여러분 모래를 깊게 파면 뜨거운 물이 나오는걸 믿을 수 있나요?

심지어 물이 뜨거워요...목욕탕보다 더 연기 펄펄~

핫워터비치는 삽을 들고 가야한답니다 ㅎㅎㅎ

다른 비치와는 아주 색다른 비치를 즐길 수 있답니당.

세번째는 저의 제2의 고향 타우랑가입니다.

크루즈가 멈추는 아주 핫한 관광지인데요.

타우랑가의 포인트는 바로 '마운트 망가누이'입니다.

이게 뭐냐,,?

도시 끝쪽에 뜬금없이 산이 우뚝 솟아 있어요 ㅎ-ㅎ

그러다보니 저절로 하이킹은 취미가 되버리고...

어떻게 모든해변이 예쁠 수 있을까요??

참 신기해... 안예쁜 곳 찾는게 더 어려운 타우랑가랍니다.

네번째는 로토루아입니다.

로토루아는 온천으로 아주 유명해요! 

그래서 도시에 도착하면 연기가 보이고 꼬리꼬리한 유황냄새가 난답니다.

또 '루지'가 있답니다!!!!! 루지타고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뷔페 먹고 온천까지...크

더해서 마오리 전통 관광지 Te puia와 알파카농장까지 가면...

당신은 진정한 로토루아 마스터!!

마지막은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입니다.

웰링턴은 북섬 최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웰링턴의 상징인 빨간 케이블카가 너무 좋았어요~

(이게 뉴질랜드다! 하는 느낌 뿜뿜)

비록 30초컷이지만 ㅎㅎ 웰링턴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니까요!

또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박물관인 Te PaPa 도 꼭! 꼭! 가기

<오클랜드-코로만델-타우랑가-로토루아-웰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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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순서대로 정리한거예요!!

로토루아까진 운전해서 가능하지만 ㅠㅠ 웰링턴까지는 너무 멀다는걸 알아주세요!

사실 어디가도 예쁜 뉴질랜드지만 이 다섯 곳은 꼭꼭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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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탄에서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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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3팀-워홀릭] 뉴질랜드 북섬여행 코스 소개하기!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9기 김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