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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라이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 걸음 (ver. 뉴질랜드)
제목 워홀라이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 걸음 (ver. 뉴질랜드) 등록일 2021-04-09 10:26 조회 1874
작성자 인포센터





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 워홀 다녀온

 '2팀_홀며들다' 팀원 한승의 입니다. 

정보가 흘러 넘치는 시대지만 

필수 정보만 뽑기 너무 힘들지 않나요?





저도 워홀 준비하면서 찾아보다 지쳐서 그냥 떠났다가 적응기가 오래 걸렸답니다,,HAHAHAHA,,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의 뉴질랜드 라이프 설계를

 도와드리러 왔답니다~!




저의 첫번째 HOENY-TIP! 

 '뉴질 워홀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법'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3가지!

 의.식.주 로 나누어서 소개해드릴 예정이에요~ 

그럼 START~!~!







1. 의 (옷 의)

뉴질랜드의 날씨는 못말려요. 알 수 없습니다. 하루에 4계절을 경험하시는 날들이 많으실 거에요. 

하지만 보통 여름에는 정말 햇빛이 짱짱하고, 겨울에는 거의 매일이 흐리고 비가 내려요. (+바람)


<여름>

 - 여름에 선글라스 정말 필수입니다. 뉴질랜드는 오존층이 가장 얇은 나라라 자외선 어마무시해요. 

 - 슬리퍼나 샌들은 있으면 정말 유용하실거에요. 섬나라인만큼 주변에 해변가들이 많답니다.


++플러스++ 

수영복 : 거기도 물론 팔지만 한국처럼 이쁜 디자인 X. 수영복은 겨울에 온천가서도 사용O.


<겨울>

 - 뉴질의 겨울은 한국에 비해 기온이 높지만 추워요. 몸이 으슬으슬하게 춥답니다. 전 한국보다 뉴질에서

   감기를 더 많이 걸렸어요,, 안에 발열되는 얇은 티 하나 정도는 무조건 필요해요.

 - 바람막이 없으면 삶의 질 끌어올릴 수 없어요. 환절기에 일교차 심해서 해뜨면 덥고 해 지면 바람과 함

   께 추위가 몰려온답니다. 바람많이 부는 곳에서 바람막이는 무조건 필!수!템

 - 수면잠옷. 안가져가서 제일 후회했습니다. 부피 커도 챙겨야합니다. 외국은 집에 온돌식이 아니라 그

   냥 맨 바닥이에요. 그래서 공기가 되게 차가워요. 그나마 시티 내 아파트들은 좀 낫지만 외곽 쪽 일반 가

   정집들은 가끔 밖에보다 추워요. 수면바지 하나 정도면 진짜 삶의 질 반은 향상합니다. 





2. 식 (먹을 식)


이건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시 여기는 파트에요.

개인마다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배달을 선호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누어봤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배달민족 타입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뉴질랜드도 4단계까지 올라간 그 시절에는 레스토랑도 모두 문을 닫아 강제적으로 내가 요리사 해야했어요,, 그래서 마트에 대해 척척박사가되었죠,, 







(1)  '내가 요리사' 유형이라면?


1. ​카운트다운: 저는 오클랜드에 워홀내내 거주했는데요, 카운트다운이 제일 유명하고 주변에 많았어요.     여기 빵코너에 맛있는 거 정말 많아요,, 가격도 착해서 빵순이들에게 천국이실겁니다!


2. 파킨세이브: 여기는 뉴질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마트입니다. 다만 보통 차를 들고 가야하는 위치

   에 있기에 뚜벅이들에게는 슬프지만 그냥 주변 마트 가셔요.


3. 뉴월드: 가격에 있어서는 카운트다운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오클랜드에서는 뉴월드보다 카운트다운

   이 물건이 더 다양했었어요!


4. 아시안마트 or 한인마트: 뉴질랜드는 이민국이라 워낙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살기때문에 아시안마

   트, 중국마트, 코리아마트 구글맵에 검색하시면 근처 마트들 전부 나온답니다!





(2)  ​'배달민족' 유형이라면?


1. 우버잇츠: 대부분 배달은 이 어플을 이용합니다. 다만 배달료가 너무 비싸요,, 하지만 매일 DEAL 하는 가게들도 달라지고 이벤트들도 있어서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나름 혜택이 쏠쏠하답니다. 저는 이 어플 애용자로써 추천드리고 싶은 가게들도 너무 많아요. 그건 나~중~에 소개 해드릴게요. 아! 우버잇츠는 우버랑 겸해서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보통 배달을 오토바이 말고 일반차로 많이 오세요! 오토바이로 오는지 차로오는지는 랜~덤~


2. 이지: 저는 항상 우버잇츠만 썼는데 제 주변 중국인 친구들이 많이 사용을 했어요. 길에 노란색딜리버리맨들 많이 보일거에요.


3. 헝그리판다: 저는 이 어플을 깔았다가 사용은 해보질 못했어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던 한국 식당에서 이 어플로만 배달을 하셨어요,, 하지만 제가 깔았을 당시, 이 어플이 많이 활성화되지 않았을때라 조금 생소해서 사용안했지만 어플도 개인마다 편한게 있으니 한번 비교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 우버잇츠가 제일 대중화되었지만 이지도 나름 유명하고 아마 가격이 우버잇츠에 비해 저렴하다고 들었어요! 배달료나 이벤트들 다 다르니까 배달 자주 시켜드신다면 세 개 비교해보시고 합리적 소비합시다~!





3. 주​ (살 주)


전 개인적으로 가기 전, 뉴질랜드의 집구하는 법은 어느 정도 숙지하고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한국에서도 집구하는게 쉽지 않은데 머나먼 땅에서는 더 힘들어요,,

일단 여기서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플랫 혹은 렌트!


잠깐!시작 전에 이건 알고갑시다.





+++기본용어+++


뷰잉: 집구경하는거에요. 좋은 매물을 보고 "뷰잉 하고 싶어요"라고 연락 하시면 된답니다!


본드비: 보통 매물에 본드비$,주당$ 이렇게 나와있을 거에요. 여기서 본드비는 우리나라의 보증금!

하지만 보증금이 우리나라만큼 어마무시하지 않답니다. 주인들마다 다르지만 보통 플랫의 경우 1-2주, 렌트의 경우 3주-4주치의 주당 측정된 플랫 or 렌트 비용을 내시는 거에요! 

ex) If 플랫: 한 주 $200, 본드비 2주치->$400본드비


노티스: 집 계약을 끝내고 싶을 때, 주인이 명시한 몇 주 전에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건 우리나라 방 계약 끝날 때쯤, 퇴실일 미리 알려드리는거랑 똑같은 개념이에요.





1. 플랫: 한국에서 쉐어하우스와 비슷한 개념이에요. 보통 한두분이 한 집을 렌트하셔서 남는 방을 돈을 받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집에 방을 하나 빌려서 들어가기때문에 여러 명이 함께 살게됩니다. 여기서도 방마다 가격대도 달라져요.


 - 마스터룸: 방 안에 개인 화장실이 있어요. 그래서 플랫 중에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랍니다. 친구나 커플 들어갈 수 있는 방 OR 1명만 가능한 방 이런 컨디션은 주인분들에 따라 달라져서 확인해주셔야해요!

 - 싱글 or 더블룸: 화장실은 다른 사람들과 공유/방만 개인/컨디션 주인따라 달라짐

 - 거실룸: 말그대로 거실에서 생활하는 거랍니다. 보통 파티션으로 막아서 공간을 만들어준답니다. 가격도 제일 저렴해요. 


2. 렌트: 한국에서 자취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처럼 전세집은 없어요. 보증금을 올린다고해서 더 싸게 해주고 하는 거 없답니다. 저는 총 2번의 렌트를 했는데 홀로 가신다면 플랫이 훨~씬 편하실거에요. 퇴실 시, 청소 손상된 부분을 플랫은 방 하나지만 렌트는 집 전체를 해야하기 때문에 정신적/육체적 고통이 2배~!


TIP+++


내가 '생활영어 늘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외국분들과 쉐어해서 사는 플랫으로 구하세요. 영.알.못이라도 그냥 영어만 들리는 환경 만드시면 몇 개월마다 문득 깜짝 놀라실거에요. 플랫메이트들의 말을 알아듣기 시작할거거든요ㅎㅅㅎ  BUT,  이 친구들이 이야기 할 때, 다른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무슨 의도로 이야기 하는지 추측하며 들으셔야해요.( 한국어도 귀만 연다고 다 알아들을 수 없잖아요~ㅇ~)





제 포스팅은 여기서 끝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달달한 꿀팁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거 생기신다면

 아래 링크타고 오셔서 질문 해주세요~!

질문 폭탄 완전 환영합니다.




-또 만나요 우리 UWU-



#홀며들다 인스타그램

@hol_m_d


#홀며들다 카톡 채널

홀며들다 


[출처] [2팀 홀며들다_한승의] 워홀라이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 걸음(ver.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0기 한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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