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홀프렌즈 12기 김예진입니다:)

오늘은 지인과 함께 간단한 인터뷰를 준비해봤는데요!

제가 호주 처음 와서 알게 된 소중한 인연에 대해 소개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소개할 언니는 저랑 같은 스시집에서 일하면서 알게 되었고,

호주 온 뒤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 인연을 이어가서 같이 농장도 가서 동고동락한 사이에요!! 

간단한 인터뷰를 부탁했을 때 흔쾌히 응해준 언니에게 감사하면서 인터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기본인 호주워홀에 가게 된 계기에 대해 물어봤어요! 

한국의 직장 생활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 호주는 오게 되었다는데,,! 

무언가에 한계를 느끼고 지루함을 느꼈을 때는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는것도 정말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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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워홀을 실시하는 나라들은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날씨, 문화, 등 자신에게 맞는 나라를 선택하는게 워홀에서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ㅎㅎ

저도 워홀 가기전에 매우 고민을 했던 부분이라 혜민언니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물어봤답니다 :) 

호주,,,자연은 정말 최고더라구요🌲🌳🌴🍀

하지만 햇빛이 무척 강하니 선크림과 선글라스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인,,ㅎㅎ)

저희는 같이 농장도 경험을 했었어요!

농장을 알아보는 루트는 매우 많은데, 저희 같은 경우는 제 지인을 통해

운좋게 좋은 농장을 들어가게 되었고, 시기별 작물도 다 다르니

여러분들도 시기에 맞춰서 잘 가시길 바랄게요!☘️

농장의 경험은 매우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저희에게 매우 가치가 있었던 경험이였던 거같아요,,!

한국 귀국한 지금까지도 아직도 농장에서 일했던 코워커들끼리

연락을 자주 할만큼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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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의 간단한 인터뷰가 끝났는데요 ㅎㅎㅎ

각자만의 생각과 경험이 다르지만 저의 인터뷰와 의견을 통해

여러분들의 워홀에 대한 고민이 조금 더 쉬워지고 호주라는 나라에 대해 호감을 가지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Jin's의 간단한 인터뷰 TIME☘️🙌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2기 김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