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 워킹홀리데이 출국전에

미리 가져오거나 준비하면 좋은것들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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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난방용품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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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서 에어컨 온도를 극한으로 올려서 히터대용으로 사용하였는데요.​

에어컨 필터도 더럽고 무엇보다 히터를 오래틀면 피부도 건조해져서 몸이 안좋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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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되서야 일본 전자제품매장가서 좋은 히터로 구매했지만... (7만원 짜리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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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출국하시기전에 온수찜질기를 미리 구매하셔서 일본에 오신다면​

일본 겨울을 무사히 지내실수 있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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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구매하실때 반드시 FREE 볼트인지 체크하시고 구매하세요!

(110V-220V) 용이 아니라 220V 사시면 1/2의 전력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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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본에서도 양말이나 수건 화장품 전부 구매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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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에 살다보니 옷이나 신발은 구매하면 구매했지 양말이나 수건 같은 자잘한건 잘 안사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한국처럼 묶음으로 많이 파는것 같지도 않아요!

​개인적으로 양말이나 수건은 1년동안 사용할수 있게 여유분으로 가져오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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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화장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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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피부가 매우 예민해서 아무 화장품이나 사용하면

스킨이나 로션을 발라도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건조해지더라고요.

일본에 올 때 이런것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화장품은 챙겨오지 않아서 현지에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제 피부랑 안맞아서 제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기까지 이것저것 돈을 낭비하면서 찾았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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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관련된 성분에 대한 일본어는 특히나 어렵고

한국처럼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더욱 고생했습니다.

만약 한국에서 자주 사용하던 화장품이 있다면 미리 여유분을 챙겨오시거나

​제품명을 기억하셔서 온라인으로 배송시켜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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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충전기는 여유분으로 챙겨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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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같은 경우는 아르바이트할 때나 여행을 갈때 자주 챙겨가기 때문에 잃어버리는 상황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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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돈키호테같은 곳에서 값이 저렴한 충전기를 사서 쓰려니 충전도 되게 느리고

공식 매장에서 정품 충전기를 구입하려니 너무 비싸고....

애플같은 경우는 매장이 많아서 상관없지만

​삼성 정품 충전기를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려면 도쿄 하라주쿠까지 가서 구매해야됨...

(삼성 매장은 여기밖에 없어요)[수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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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출국 전 집에 있는 충전기 2~3개 정도는 여유분으로 챙겨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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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저도 노트북이 굳이 필요할까? 게임도 잘 안하는데 라고 생각하고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요.

일본 초기정착시에 이력서나 아르바이트를 지원할 때 웹사이트를 많이 보셔야 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는 많이 힘드실거에요, 그래서 노트북을 챙기시게 된다면 초기정착시에는 많이 사용하실것 같아요.

(태블릿 없다면 노트북 화면으로 영상 보기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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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한국 은행어플 깔고 오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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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것도 필수로 하고 오셔야 된다고 생각하는이유가

혹시 일본에서 한국 은행계좌로 돈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될 경우 미리 설치해둔 어플을 통해

돈을 송금할수도 있고, 워홀이 끝나기 막바지전에 모아둔 엔화를 현금으로 그대로 가져가서 한국에서

환전하시는분들말고 일본에서 환전소를 통해 미리 계좌에 환전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때 내 통장에 환전된 금액이 제대로 들어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어플이 필요합니다!

또한 한국분들과 중고거래할때 가끔 한국돈으로 거래하시는분들도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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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비상상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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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일본에서 감기나 가벼운 몸살이 걸렸을 경우 한국에서 미리 상비약을 챙겨오시면

따로 일본 약국을 가서 처방받지 않고 바로 약을 섭취할수 있다는 점이 좋은것 같아요.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소화제, 감기약 등등 여러종류의 약을 가져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일본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체크리스트!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1기 차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