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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 멜버른 간다고? 이것만 저장하면 끝! 카페, 맛집, 관광지 다 추천해줄게! | 2024-04-02 11:01 | 186 | |||
인포센터 |
안녕하세요!
워홀프렌즈 12기 조재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멜버른에서 매일매일 밖에 나가서 놀았던
워홀러가 추천하는 찐 맛집 (+카페, 관광지 등등...)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사실 공개하기 살짝 아까울 정도로 제 열과 성을 다해서 만든 리스트예요ㅋㅋㅋ
멜버른 가시는 예비워홀러 여러분
또는 현재 멜버른에 계신 워홀러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관광지
이 리스트 중에 세인트 킬다 비치 빼고는
차가 있어야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저는 차가 없어서 차가 있는 친구를 따라가거나
투어 상품으로 여행을 다녔어요.
여기서 제일 추천하는 건
Yarra Valley Winery랑
Peninsula Hot Springs이에요.
와이너리 투어에서 마셨던 와인의 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여기는 페닌슐라 온천!
참고로 전 두 번 갔고, 두 번째에는 엄마와 함께 갔는데 엄마도 만족 200%!
쌍따봉을 날리셨습니다.
2. 가볼 곳
날씨가 좋으면 호주 사람들은 늘 공원에 나와서 누워있더라고요.
그게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멜버른의 흠은...
날씨가 자주 안 좋다는 점...
그러니 날씨 좋을 때 꼭꼭! 나가셔야 합니다ㅋㅋㅋ
이곳은 Royal Botanic Garden이에요!
3. 바/펍 + 맛집
호주는 알코올러버들의 나라죠!
저 또한 알코올 러버인데요..
그래서 바 리스트가 유독 깁니다ㅋㅋㅋ
사실 제가 이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한 이유가 호주까지 와서
워홀러들이 한식당/한식 술집을 가는 게 너무 안타깝더라고요ㅠㅠ
한국 음식, 한국 술은 평생 먹을 수 있는데
호주에서는 보통 1년밖에 안 있잖아요?
멜버른에는 특히나 예쁜 로컬 바들이 많으니
꼭꼭 바호핑(bar hopping) 많이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요기는 Gimlet입니다. 제 최애 바였어요!
4. 카페
제가 알코올 러버이기도 한데 카페 러버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멜버른은 커피로 꽤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고요.
근데 카페를 자주 가기에는.. 카페가 너무 일찍 닫아요ㅠㅠ
그래도 맛있는 커피를 위해서 종종 부지런을 떨어보았습니다.
워낙 많이 놀러 다녔다 보니 추천할 곳이 참 많네요 ㅎㅎ
재밌게 읽으셨길 바라며
즐거운 호주 생활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출처] 호주 멜버른 간다고? 이것만 저장하면 끝! 카페, 맛집, 관광지 다 추천해줄게!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2기 조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