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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워홀 프렌즈|[워홀릭(Woholic)_부산팀] 부산내 3개 대학신문에 실린 워홀수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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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릭(Woholic)_부산팀] 부산내 3개 대학신문에 실린 워홀수기를 소개합니다!
제목 [워홀릭(Woholic)_부산팀] 부산내 3개 대학신문에 실린 워홀수기를 소개합니다! 등록일 2016-06-28 15:51 조회 15643
작성자 인포센터

안녕하세요 부산팀 워홀릭입니다!

저희팀은 6명이 활동을 하고있는데 공교롭게도 다 다른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살려 부산시 내 6개 대학신문에 모두 워킹홀리데이 수기 혹은 워홀프렌즈를 소개하는 글을 실어보자!
라는 생각을 했었죠 

4월에 활동을 시작한 후
세달동안 3개 대학에 기고하기! 를 성공했습니다


1. 부대신문 _ 부산대학교 교내신문
2016. 5.9일 발간 


개교 70주년 신문이었는데.. 
실사를 첨부하지않는게 나을뻔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글쭈글한건 어쩔수 없지만...

청춘 펜을들다! 코너에 워킹홀리데이 수기를 실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부를 공개합니다!


 .... 나는 내 워킹홀리데이를 ‘내 인생 다시없을 멋진 휴가’ 라고 표현하고 싶다. 가고 싶은 여행지를 골라놓고 적당한 생활비와 여행자금이 모이면 미련 없이 떠났다. 서핑,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은 물론 하늘에서 뛰어내려도 보고, 지구 밖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산호초 지역을 누리는 1박2일 요트 여행,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Great ocean road를 달리는 캠핑카 여행처럼 평소라면 엄두도 못 낼 고가의 여행도 많이 했다. 신나게 놀고 나면 며칠은 숙박비가 아까워 차에서 노숙을 하기도 하고, 식비를 아끼기 위해 하루에 한 끼만 먹기도 하고 그마저도 Subway 샌드위치로 때우기도 했다.



윤현미, '다시없을 순간들 호주워킹홀리데이' 중 일부 발췌 




2. 한국해양대학교 언론사 _ 한국해양대 교내신문 
2016.6.3일 발간


해양대 신문은 잡지같네요 예뻐요 
캐나다 다녀온 현우오빠의 수기 일부를 공개합니다


..... 일을 하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며 장난치는 것이 좋았다.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도 다르지만 누구하나 차별하지 않고 똑같은 위치에서 서로 도와가면서 일을 하는 것이었다. 조금이라도 궁금한 것이 있거나 손님이 없을 때 그 친구들에게 계속 말을 걸었다. 그 친구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등등 모든 것들이 궁금했다. 처음에 적극적인 나의 모습에 친구들도 경계했지만 친근하게 다가갈수록 진심을 알아주고 현지 친구들처럼 대해 주었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을수록 내가 얼마나 협소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깨달았다. 


정현우, '생각의 전환점' 중 일부 발췌 


3. 인제대 신문사 _ 인제대학교 교내신문 
2016.6.7일 발간

캐나다 다녀온 세준이 오빠의 글이 학생칼럼 부분에 실렸네요 

역시나 수기의 일부를 공개하겠습니다

그렇게 큰 포부와 설렘을 가지고 향한 캐나다였지만 처음부터 즐겁고 평탄한 길만 이어졌던 것은 아니었다. 새로움으로부터 오는 두려움과 낯설음은 스스로를 힘들게 했다.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그 가운데 새 직장을 구하고, 다른 방식으로 물건을 사고, 새로운 음식을 먹는 등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새로웠다. 또 그만큼 많이 힘들고, 낯설었다. 하지만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타지에서 넘기는 달력의 장이 늘어날수록 나 또한 새로움에 점점 적응 해 나갔다. 온통 영어로 도배가 되어 있어 늘 잘못된 물건을 샀던 마트에서도 익숙하게 물건을 구매했고, 느끼하기만 했던 샌드위치와 피자 같은 음식들도 내입맛에 맞아 들어갔다.                                               

박세준, , '워킹홀리데이, 청춘의 특권' 중 일부 발췌 


대부분의 학교 신문사에서는 홍보 성 글을 허용하지않으므로 
워홀프렌즈 활동사항이나 워홀인포센터관련 정보는 실을수 없었던게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수기를 공유하는것 역시 조금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영향을 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학기, 동아대 울산대 동서대 세 학교신문에도 워홀프렌즈 부산팀의 글이 다 실리는날 
다시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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