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

워홀프렌즈 12기 뉴질랜드 멘토 홍지혜라고 합니다!

저는 2019년 6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

여러분께 첫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리기 앞서

많은 분들이 어느 나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날지 생각하고 계실텐데요.

저 역시, 여러 고민 끝에 뉴질랜드라는 나라를 선택했습니다!

 오늘은 첫 포스팅인만큼

WHY New Zealand?

제가 왜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는지,

뉴질랜드라는 나라의 매력은 무엇인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워킹홀리데이 국가를 선정하기 앞서 

몇가지 기준을 정했었는데요!

1)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일 것 (이왕이면 영어권 국가)

2)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덥지 않은 나라

3) 치안이 안전한 국가일 것 

1번 기준으로 추려진 후보 중

영어권 국가인 캐나다, 호주, 영국, 아일랜드, 뉴질랜드를 고민하였고

여러 정보를 찾아본 후 뉴질랜드로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물론 현지 생활 후에 생각이 바뀐 것들도 있었지만

떠나기 전의 예상과 실제로 살아보고 난 이후의 장점들이

일치하는 지점이 있었습니다!

그 장점을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뉴질랜드의 첫번째 매력은

바로 청량한 날씨입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존재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있고 

(한국과는 여름, 겨울이 반대입니다!)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이기에 

저처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날씨의 아이' 이신분들

뉴질랜드 워홀 강력 추천드려요!

뉴질랜드의 두번째 매력은

여행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뉴질랜드의 국토는 북섬과 남섬으로 이루어져있고

호주와 남태평양의 사모아, 피지 등의 섬들과도 가까워

국내는 물론 단거리 해외여행을 떠나기도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제 주변의 워홀러 분들도 이직기간이나 휴가 기간에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저도 뉴질랜드의 북섬과 남섬의 도시로 

여행을 많이 다녔었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근처의 국가들도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Trip is my life가 삶의 모토이신 분들께도

뉴질랜드를 워홀 목적지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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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세번째 매력은

영어쓰기 좋은 환경입니다!

뉴질랜드는 오클랜드, 웰링턴 등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은

타 영어권 국가에 비해서 한국인들이 많이 없고,

지역 규모가 작아서

다른 국가의 여행자들과도 

교류를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이에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뉴질랜드가 

영어를 배우기 최적화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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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네번째 매력은

광활한 자연과 여유입니다!

뉴질랜드 = 자연

이라는 공식을

뉴질랜드 워홀러 분들은 공감하실텐데요 :)

특히 남섬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오로라나 빙하를 보실 수도 있으실거예요!

한국에서 학교, 직장을 다니시면서 

여유 없이 보내시는 생활이 힘드신 분들께는

뉴질랜드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분들께는, 뉴질랜드 워홀을 다시 한번 고려하시길 당부드립니다

 ※ 주의

- 자연의 별빛보다

도시의 네온 사인에 더 가슴이 뛰시는 분들

- 자신이 슈퍼 파티피플이라고 단언하시는 분들

- 아름다운 자연을 봐도 딱-히 감흥이 없으신 분들

OR

위에 해당하시는 분들께는

뉴질랜드 내 가장 발달된 대 도시라고 할 수 있는 오클랜드 생활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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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포스팅을 읽어 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 글은 모두 개인적인 경험에 바탕하여 작성하였으니

참고하시되 정답이 아님을 유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뉴질랜드 워홀 관련 질문이나 고민이 있으시면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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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kakao.com/o/stqTnBgf

워홀프렌즈 12기 NZ 홍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