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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지 추천 for 타이베이 워홀러
제목 [대만] 여행지 추천 for 타이베이 워홀러 등록일 2023-05-01 09:55 조회 613
작성자 인포센터


대만은 높은 집값과 물가 때문에

여행보다는 일을 하는 시간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다른 도시로 여행을 가려면 적어도 며칠 시간을 내야 하기에

몸과 마음을 준비하기가 쉽지 않죠ㅠ


그.래.서!


제가 여행지 한 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바로바로바로~

쨔잔~





푸롱 역



'푸롱 해변'니다


타이베이 기차역에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 아주 작은 마을이고,

실제로 해변은 푸롱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의 소유이기 때문에

일정한 돈을 지불하고 4시간 정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0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푸롱역에 이렇게 도착하게 되면 5분 거리에 바로 바다가 있어요!


타이베이에서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나 시골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놀라면서 동시에 너무 좋았어요 :D


푸롱 역 주변에 상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없고, 다 로컬 상점이에요!

(더 기분 좋은 곳 ㅎㅎ)



푸롱 해변



이곳이 바로 푸롱 해변인데요!

물도 모래도 깨끗하고 사람도 많지 않았어요.


위 사진에서 모래사장 중앙을 잘 보시면 언덕 같은 게 보이는데

바로 '샌드 아트'에요!!



 


2021년도 푸롱 샌드 아트 주제는 '디즈였는데요.

매년 주제가 다르고 기간도 1~2달 정도라고 합니다.

(8월 정도에 기사가 날 정도니 꽤 유명한가봐요)


따라서 여러분도 기간 잘 알아보시고 맞춰서 가시는 것을 추천!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모래성(?)도 구경하다보니

배고파질 수도 있잖아요?


하지만 이곳의 단점은 정말 local하다는 점입니다. 하핳ㅎ


정말 찾아들어가야 해요!



 




그렇게 식사할 곳을 찾다가

이렇게 예쁘게 강제 테라스형(?) 식당을 찾았는데요.


카레, 국수, 덮밥, 빵 등 전혀 관련없는 음식이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커피가 정말 거짓말 안 하고

살면서 먹었던 커피 중에 제일이었어요👍


그렇게 날이 저물어 갈 쯤 다시 역으로 돌아와

돌아갈 준비를 해야겠죠?







그렇게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아 타이베이 역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바쁘디 바쁜 대만 워홀러들이

당일치기로 한숨 돌리기에 가장 적절한 여행이 아닌가 싶어요ㅎ


물론 대만에서 돈을 버는 것도,

중국어를 공부하는 것도 너무 너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워홀이 나중에 돌아봤을 때

후회없는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지금 현재 워홀을 진행하고 계시는 분들,

워홀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출처] [대만에서 살아남기] 타이베이 워홀러들에게 좋은 여행지 추천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1기 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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