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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초기정착 가이드 【1편 - 지역 설정】
제목 [호주] 워홀 초기정착 가이드 【1편 - 지역 설정】 등록일 2023-05-10 10:44 조회 1979
작성자 인포센터







안녕하세요 워홀프렌즈 12기 최희정입니다 ☺


호주 워홀 초기정착 가이드 제 1편 !

바로 '지역 설정하기' 입니다 : )


워킹홀리데이의 첫 걸음인 지역설정은

워홀 목표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한데요,


그만큼 꼼꼼히 자신의 목표와 맞춰보며

신중히 선택해보아야합니다.


그럼 주요 도시들과 고려 사항들을 한번 알아볼까요? 







첫번째,  '시드니' 입니다.


시드니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곳 인데요,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공공기관, 쇼핑몰, 어학원 등등 다양하게 즐비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권을 분실했을 시 시드니 총영사관에 방문하며 발급이 가능하구요


다양한 기관/시설이 있는 만큼 다양한 직업 경험이 가능합니다. (서버,타일,사무직 등)


시드니는 멜버른과 함께 높은 물가의 도시로 뽑히구요,

페리, 트램,기차,버스 등 다양하고 편리한 교통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멜버른' 입니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근처에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따라가면 12사도상이 있습니다.

이는 죽기전에 꼭 가야하는 명소로 꼽힐만큼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또한 멜버른은  공공기관, 쇼핑몰, 어학원 등등 다양하게 있으며, 

여권 분실 시 멜버른 영사관을 방문하여 발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큰 도시인 만큼 다양한 직업 경험이 가능합니다. (서버,바리스타,사무직 등)


멜버른에서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WBC) 이 열려

전세계적으로도 커피의 도시로 유명해서

바리스타 일을 배우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즉, 커피에 대해 배우기 좋은 장소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드니와 함께 높은 물가로 유명하며,

 시내 순환 무료트램존이 있어 마이키 카드 없이 탑승이 가능합니다. 



세번째, '브리즈번' 입니다.


브리즈번은 호주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다음 2032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는 도시입니다.


기관/시설 등 다양하지만 멜버른/시드니에 비해 적은 편이고

근처 누사, 선샤인, 물룰라바, 골드코스트 등등 다양한 휴양지가 있어 

호스피탈리티, 서버등 다양한 서비스 직업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리즈번의 근처에는 특히 농공장이 많은데요, 

스탠소프, 부나, 킨가로이 등의 지역이 대표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브리즈번은 시드니/멜버른에 비해 물가가 비교적으로 낮고

시내 순환 무료 버스 및 페리, 기차 등이 주요 교통입니다. 






네번째, '골드코스트' 입니다.


골드코스트는 호주에서 유명한 황금빛 해변을 가진 휴양 도시입니다.

파도가 강한편이여서 많은 관광객들이 서핑을 하기 위해 

'서퍼스 파라다이스' 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골드코스트는 다양한 호텔과 음식점이 즐비하여 

호스피탈리티, 서버의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작은 인구의 도시라 기관/시설 등  적은 편이며,

휴양 도시라 근처의 브리즈번에 비해 물가가 비교적으로 높습니다.

마지막으론 트램, 버스, 기차 등의 주요 교통이 있습니다.




다섯번째, '퍼스' 입니다.


퍼스는 서호주의 수도이자 호주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며,

근처 '로트네스트 아일랜드'에서 '쿼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쿼카' 란 서호주 로트네스트 아일랜드의 근처에만 서식하는 소형 포유류이며

한국에서도 귀여운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일명 '걸어다니는 벌금'으로 불리울 정도로 만지게 된다면 높은 벌금을 내야합니다.)


또 퍼스는 기관 및 시설 등은 다양하지만 멜버른/시드니에 비해 적은 편이며

처 농공장 및 ​​FIFO 등으로 다양한 직업군 체험이 가능합니다.

주로 광산,솔라팜등의 FIFO(Fly In-Fly Out :높은 시급의 일) 잡을 하러 퍼스로 오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물가가 도시는 비교적으로 높으나 조금만 외곽으로 벗어나도 낮아지며

페리, 버스, 기차 등이 주요 교통입니다. 




여섯번째, '애들레이드' 입니다.


애들레이드는 호주에서 와인 산지로 유명한 문화/예술 도시입니다.

근처 핑크 호수로 유명한 '범분가 호수' 가 있으며 

다양한 와이너리 지역 및 넓은 평지로 인해 그레인 하베스팅도 많습니다. 


그리고 애들레이드는 시드니/멜버른에 비해 기관 및 시설 등이 비교적 적은 편이며

물가는 비교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트램, 버스, 기차 등이 주요 교통입니다. 





마지막, '캔버라' 입니다.


캔버라는 호주의 수도, 정치와 역사의 중심인 도시인데요, 

관련된 기관으로 '의회의사당' 및 '역사박물관'이 유명합니다.


또한 깔끔한 길거리와 조형으로 아름다우면서도 편리한 교통의 도시입니다. 


그리고 캔버라는 정부관련 일자리와  워홀러에 비해 유학생이 많은 편이며.

작은 인구의 도시라 기관/시설 등은 적은 편이지만 

여권 분실시 캔버라 한국대사관에서 방문 후 발급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도시라 물가가 비교적으로 높은 편이며

트램, 버스, 기차 등이 주요 교통입니다. 





한 눈에 담기 쉽게 정리하여 표로 작성해보았는데요,


여러 도시를 한번에 비교해보시고 

나에게 맞는 워홀 초기정착 지역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호주 워홀 초기정착 가이드 1편 - 지역 설정]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의 지역 설정에 대한 고민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초기정착 상담 및 이외에도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다면 

댓글 / 오픈채팅 / 이메일/ 인스타그램으로

실질적인 답변으로 성실하게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답장 시간 : 월~금 사이, 오전 9시 ~ 오후 6시)


감사합니다. 


워홀프렌즈 12기 최희정 오픈채팅 상담😊

https://open.kakao.com/o/srH1lkef





[출처]  [G’day Hayley🦘🇦🇺] - 호주 워홀 초기정착 가이드 【1편 - 지역 설정】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2기 최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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