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홀 프렌즈 12기 이주용입니다!!!

이제야 이렇게 인사 드리네요!!!

오늘은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가기 전

한국에서 챙겨 가야할 준비물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무엇이 필요하고 왜 필요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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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자보험

해외에서는 어떤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ㅠㅠ 

해외 여행 자체가 그렇지만, 이렇게 거의 1년 동안

해외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런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여행자 보험 상품의 경우 국내 다수의 보험사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꼭! 필수적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하실 때 여행자 보험을 가입 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2. 비상용 약

어쩌다 보니 또 건강에 관련 된 물품을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해외 생활은 언어,사교성도 중요하지만,

정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해외에서 코로나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상용 약을 최대한 많이 챙겨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해외에서 비상용 약이 잘 맞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한국에서 복용했을 때 가장 효과 적이었던 비상용 약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호주에서 코로나에 걸렸는데

비상용 약을 많이 챙겨가서 덜 번거롭게 코로나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정말 “비상용 약 안 챙겨 갔으면 진짜 힘들었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ㅋㅋ

(이제야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네요ㅠㅠ) 

3. 수영복

호주는 해양 스포츠를 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호주 대도시들은 전부 다 해안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한국에서 해양 스포츠에 적합한 점프수트를 구매해서 가져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호주 수영복은 백인이 많은 편이라 평균적인 신체 사이즈가 동양에 비해서 크기 때문에

적당한 사이즈를 구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미리 한국에서 손쉽게 구매해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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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해외용 멀티 탭

호주에서 생활하게 되면 쉐어 하우스나 룸메이트와 방을 같이 쓸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콘센트가 부족한 경우가 100% 발생합니다 ㅋㅋㅋㅋ 

노트북을 충전하고 있는데 보조배터리, 핸드폰을

같이 충전하지 못하는 재앙이 벌어지기 쉽습니다 ㅋㅋ

이렇게 번거로운 일을 피하기 위해서는

해외용 멀티 탭을 한국에서 구매해서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 증명사진

갑자기 증명사진이라고 해서 의아해 하실 수 있는데, 

워킹홀리데이는 항상 최악을 생각하고 대비하는 것이 매우 필요합니다. 

펍이나 주류를 구매할 때

동양인의 경우 나이를 어리게 보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는데,

국제학생증도 믿지 않고, 여권만 믿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권을 가지고 자주 이동을 하다 보면

여권을 잊어버리는 최악의 상황에 놓일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한국 대사관에 가서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데

이때 증명사진이 있으면 손쉽게 비상용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파일에 여권용 증명사진 여분을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워킹홀리데이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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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위스 나이프

스위스 나이프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작은 칼로

미니 가위, 드라이버, 간이 와인 오프너 등이 함께 있는데 이런 칼이 은근히 해외에서 필요 할 때가 있습니다. 

해외 활동, 일상생활을 하면 갑자기 가위나 칼이 필요할 때가 많은데,

이럴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구매하려면 할 수 있지만, 매장에서 판매 안 하는 경우도 많고, 

택배 받기도 번거로운 일이 많습니다ㅠㅠ) 

7. 화장품 및 피부연고

여러분! 한국의 화장품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것을 뉴스를 통해 많이 보셨을 꺼라 생각됩니다 ㅋㅋ

그런 뉴스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갑자기 해외에서 피부 관련제품을 살려면 막막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피부가 예민할 경우 더더욱 어떤 제품을 사는 것이

조심스럽고, 돈 낭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지출을 막기 위해서 한국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

피부 제품들을 많이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 합니다! 

저의 경우 최대한 많이 챙겨가고 더 필요해서 한국에서 택배도 받았습니다 ㅎㅎ

특히 연고의 경우 워킹홀리데이를 가면 주로 카페나 식당에서 일을 할 경우가 90% 이상일텐데

피부가 약하신 분들에게는 손에 무리가 와서 습진 같은 피부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 해서 피부관련 연고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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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가 생각했을 때 제일 필요한 것 7가지를 적어 보았는데요.

 막상 해외에 가게 되면 사람마다 필요한 물건들이 다 다르고 

갑자기 예상치도 못한 물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최대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한데,

한국을 떠나시기 전에 최대한 많은 것을 생각해서 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또 만나용~~~

[출처] (호주 워홀) 호주 워킹 홀리데이 가기 전 꼭 필요한 물품 7가지!!!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2기 이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