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홀프렌즈 12기 정날애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첫 번째로 준비한 내용은
'캐나다 워홀 도시 선정하기'인데요.
저도 워홀을 가기 전에 가장 많이 고민했던 내용으로
많은 예비 워홀러분들도 자신에게 어떤 도시가 잘 맞을지 고민하실텐데,
그래서 첫 스타트로 좋을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예비 워홀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그럼 함께 가볼까요~?
어떤 분들은 돈을 모으고 싶고,
어떤 분들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것처럼
워홀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은 다 다를 텐데요.
어느 도시에 가야 내가 더 즐겁고 원하는 워홀 생활을 할 수 있을지
저와 함께
토론토, 밴쿠버, 빅토리아, 캘거리, 몬트리올까지 총 다섯 개의 도시 알아봐요!
첫 번째 도시, 토론토
제가 워홀 생활을 했던 도시이며
캐나다 최대 도시입니다.
가끔 주변 사람들이 '캐나다 수도? 토론토 아니야?'라고 착각할 정도로 대표적인 도시인데요.
(참고로 캐나다 수도는 오타와입니다)
도시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일자리가 있어 많은 워홀러분들이 선택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 도시, 밴쿠버
한국인들에게는 아마 2010년에 개최된 동계 올림픽으로 유명해진 도시 아닐까 싶은데요.
바다 옆에 위치한 도시라 그런지
날씨가 따뜻하고 온화하기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레인쿠버'라고 부를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세 번째 도시, 빅토리아
밴쿠버 섬 남쪽에 위치해 있는 도시인데요.
중소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여름에는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빅토리아도 비가 많이 내리기는 하지만 밴쿠버보다는 안 내린다고 합니다!
네 번째 도시, 캘거리
캐나다 워홀을 중소도시로 가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많이 선택하는 도시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소비세가 저렴한 것이 정말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끼리 폰이나 패딩 살 꺼면 7월까지 기다리라고 얘기하기도 하는데요.
7월에 '스템피드'라고 캘거리에서 유명한 로데오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축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라는 농담이랍니다.
다섯 번째 도시, 몬트리올
프랑스어가 도시 공용어라서 처음 가신다면 '여기가 캐나다인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프랑스
파리를 제외하고 가장 큰 프랑스어 도시 광역권이라고 합니다.
만약 프랑스어를 하실 줄 안다면 추천드리는 도시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도시들 외에도 오타와, 에든먼튼, 퀘백시티 등 매력적인 도시들이 많으니
캐나다 워홀 관련 질문 및 상담을 원한다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출처] [🇨🇦 캐나다 워홀 함께 부수기] 캐나다 워홀 어디서 시작해야할까? (캐나다 워홀 도시 선정하기)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2기 정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