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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 워홀 최강 복지와 급여 4대장(세컨비자) 일자리 소개
제목 [호주] 호주 워홀 최강 복지와 급여 4대장(세컨비자) 일자리 소개 등록일 2023-03-20 10:05 조회 5773
작성자 인포센터



안녕하세요 워홀프렌즈 11기 임형진입니다.

오늘은 호주 워홀의 3대장이라고 불리는 신의 직장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이미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ㅎㅎ







코튼진 cotton gin은 영어그대로 구글에 검색하면 뜻이 나오는데
목화에서 목화씨를 분리하는 작업이다.

하지만 워홀러들은 이런 일을 직접 하지는 않고
간단한 기계 조작이나 간단한 팩킹, 포크리프트 운전 등의 일을 한다.

일은 굉장히 쉬운 편이라고함!

대표적인 코튼진 회사로는
올램, 나모이, 오스콧, 엘디씨 가 있음!

시즌은 이르면 3월말부터 4월초까지~!

하지만 풍작일때와 흉작일때 시프트 차이가 있는게 유일한 단점 ㅜㅜ

하지만 페이슬립이 미쳤다는 거..

평일 3일과 주말 1일 총 4일 (48시간) 일하고 세전 1500불 받는게 가능함.

그 이유는 주말은 시간당 2배 페이가 되고 
보통 하루 12시간 근무한다 했을 때 8시간 초과분부터는 2시간은 1.5배
나머지 2시간은 2배이기 떄문 ㅎㅎ

단점은 긴 업무시간과 그 해의 작물이 흉작인지 풍작인지에 따라 시프트가 달라지고
보통 시골에 있으니 다양한 경험하기가 좀 어려울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비교적 쉬운잡에 돈과 세컨이 목적이면 추천!

온라인 지원이 기본이지만 https://www.southerncotton.com.au/
직접 컨택도 당연히 가능^^






https://www.graincorp.com.au/harvest-casuals/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career에서 harvest casual로 지원가능
혹은 그레인 홈페이지 참고


하베스트 시즌은 9월달에 Qld부터 시작해서 NSW,그리고 빅토리아로 이어짐.
하베스트시즌은 지역마다 사이트마다 그 해의 그레인 작물 상황에 따라 기간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함



즉, 따지고 보면 
하베스트시즌 >아웃로딩 > 프리하베스트(다음시즌하베스트준비과정) > 다음 하베스트시즌
1년 내내 일할 수있음!

샘플러, 벙커와 같은 포지션이 있음
그레인 농장에서 트럭들이 그레인을 실고 오면, 샘플을 채취해서 등급을 매기는 일을 함.
간단한 도구들을 사용해서 그레인의 모이스쳐,프로틴 함유량과 벌레들은 없는지
등등을 체크해서 그레인 등급을 매김

일을 처음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고,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일 할 수있는 꿀 포지션 ㅎㅎ
대부분 여자 워커들이 일을 함.

벙커는 샘플스탠드에서 등급을 받은 그레인 트럭들이 등급별로 지정된 벙커에 오면 
스택커 머신을 통해 벙커에 그레인들을 쌓고, 트럭기사들한테 수신호 싸인 보내주고,
벙커 유지 및 보수 하는 전반적인 일들을 하며 대부분의 남자 워커들은 벙커에서 일 하게 됨.

삽질,빗자루질 부터 벙커에서 발생하는 모든 잡다한 일들을 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체력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







솔라팜은 돈도 많이 벌고 다양한 국적의 친구를 사귀고 영어도 늘릴 수 있는 직업.
무엇보다 시즌이 없어 건설 시작 후 1년은 걱정 없이 일함.
공사가 끝나도  같은 회사 다른 사이트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호주에서 본인의 힘으로 태양열 발전소도 짓고 친환경에너지 사업이라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싶은 사람에겐 아주.. 적합! (세컨까지)

솔라팜의 평균 시급은 보통 30~34불이며 오보타임 페이와 주말페이 다 챙겨줌

대략적으로 하루 10.5시간씩 월~토) 근무(총60시간) 하면 세전 1643불 정도라고 함!

솔라팜 필수 준비물
1. 화이트카드(블루카드) 건설 관련 쪽이라서~
전에 포크리프트에 포스팅한 License 4 work에서 오프라인으로 하루만에 취득 가능.

온라인은 절차가 복잡해서 오프라인 추천!

2. 호주 운전면허증

3. PPE (안전보호장구)

안전모, 형광작업복(긴팔), 끈 달린 안전화 정도 챙기면되고
그 외에 안전장갑, 보호 선글라스, 물통, 목토시 정도가 부가적인 준비물!!

추가적으로 시골이기 때문에 차량이 필수임~!

포크리프트 라이센스 따면 이점이 된다고 한다
+ 응급처지 자격증도 가산점






보통 회사마다 다르지만 2주~3주에서 바짝 일하고
1주일 휴가 주는 형태인데 회사에 따라 조금씩 다름.

파이포의 장점은 일과 홀리데이를 균형있게 즐길 수 있는게 장점!!
그리고 최대 장점은 식비와 숙박비가 들지 않는다.

파이포는 숙소를 개인실로 주고 컨디션도 좋은 편이라 돈 모으기 최적합^^

그리고 마이닝캠프에는 헬스장,수영장,탁구대 등이!
무엇보다 밥이 뷔페식인데 이것도.. 공짜라는거.. 

워홀러들 입장에선 집주고 밥줘서 좋지만
호주 사람들 입장에선 집 떠나 2~3주간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야해서
그 보상으로 페이가 쎄다고 한다.

같은 포크리프트 드라이버도 시티에서는 30초반이라 하면 파이포는 40불대
또 회사에서 비행기표를 끊어주기 때문에 그 포인트(마일리지) 잘만 모으면
동남아 정도는 그냥 다녀온다는데.. 정말 최고인거 같다.

너무 장점만 말하다보니 완벽해 보이지만
단점은 오지이다 보니 인터넷이 잘 안터진다는거..

또 한식같은건 잘 먹지 못하는 정도와 즐길거리가
캠프사이트 외에는 거의 없다는거.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을 고르길 추천!!!!





[출처] [호주] 호주 워홀 최강 복지와 급여 4대장(세컨비자) 일자리 소개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1기 임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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