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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출국직전 해야할 것 준비물&꿀팁들! (식상한거 아님)
제목 [일본] 워홀 출국직전 해야할 것 준비물&꿀팁들! (식상한거 아님) 등록일 2023-01-11 09:45 조회 6535
작성자 인포센터



안녕하세요 워홀프렌즈11기 강민지입니다~!


일본 워홀 3종세트 등 이건 워낙 유명한 것들이라

인터넷에 검색만 대충해도 잘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 외에 제가 2년동안 일본에 살면서 느꼈던 것을 바탕으로

정말 [실전도움]이 되는 꿀팁들을 준비했습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가게 되면 출국날짜를 정하고\

일본에 들고갈 짐을 싸죠!?


짐을 하나하나 싸다 보면 뭘 갖고 가야할 지 몰라서 이것저것 다 챙기다보면

짐이 산더미처럼 늘어나는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공항에서 수화물 초과비용 내고..

일본에 처음 도착해서도 낯선 집까지 낑낑거리면서 들고가다 다음 날 몸살나고..

짐 정리하는데 일주일 걸리고..


이런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

일본워홀 출국 시 꼭 가져가야할 것&안가져가도 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ㅣ꼭 챙겨가야 할 것ㅣ



실제 저의 증명사진 입니다 ㅎㅎ



 1.증명사진

한국의 포토샵 기술 아시죠?

분명 사진 속 인물은 분명히 나이지만 뭔가 낯설고..

 내가 아닌 듯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술에 감탄할겁니다.


바이토 면접/ 서류제출 등 증명사진 볼 때마다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고 

스스로도 볼 때마다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처음 일본에 가기되면 쓸 곳이 은근히 많으니 여러 장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2.도장

일본은 알바계약서를 쓸 때도, 부동산/쉐어하우스 계약을 할 때도,

은행계좌를 만들 때도, 전입신고를 할 때도, 통신사계약을 할 때도, 

인터넷 계약을 할 때 등.. 도장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나라입니다! 


물론 일본에서도 파는 곳이 있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비싸기도 하고 찾기 힘들어요.

더군다나 일본은 싸인말고 도장으로 해결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한국에서 인터넷에 간단히 검색만 해보면 빠르게 배송해주는 곳이 있으니

 하나쯤 주문해서 들고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여행용 유심칩 챙겨가기

'워홀3종세트'에 '핸드폰 개통하기'가 있죠? 

하지만여러가지 문제와 이유로 한번에 되지않는 경우도 많고 

당장 도착한 날 길도 모르니 헤매는 일이 없도록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며칠정도 쓸 수 있는 유심칩이 있는 것이 좋겠죠?!


 한국에서 미리미리 준비해가면 경험상 정신없는 초기정착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적었습니다!



4. 일본어 책 2권

일본서점에 가면 당연히 일본어로 된 책들 뿐이에요...

일본어 공부가 더 필요하다 싶어서 책을 사러 갔는데

그 책들마저 일본어로 되어있으면 너무 힘들잖아요.. 


너무 많이 챙겨올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다 안보거든요!


여러분들이 꼭 필요하고 공부해야 할 책들만

 딱 두 권 정도 챙겨오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5. 자신에게 꼭 필요한 상비약

물론 일본에도 좋고 유명한 약들이 많긴 하지만

 한국에서 자신에게 정말 잘 맞는 약이 하나쯤은 있잖아요!


부피가 크지도 않고 부담스럽지도 않으니 꼭 필요한 몇 개정도는 챙겨오는 것이 좋습니다.




6. 압축팩

이건 짐 쌀 때 매우매우매우매우 좋은 꿀템입니다..

 출국시기가 여름이라면 옷의 부피가 그렇게 많이 크지 않겠지만

 겨울이라면 패딩에 두꺼운 니트에..

당장 입을 옷을 조금만 넣어도 캐리어가 꽉 차게 됩니다.


 다이소에 가면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몇 장 사서 부피를 줄여서 들고가면 짐 쌀 때 훨씬 수월합니다! 


 

7. 해외에서 쓸 수 있는 카드

물론 현금으로 환전은 충분히 해 가지만 불가피하게 돈을 잃어버린다거나,

 돈이 부족하다거나 하는 갑작스러운 상황이 생길 가능성을 두어야합니다.


외국이기 때문에 비상상황을 대비

꼭 외국에서도 쓸 수 있는 카드를 하나 발급받아 챙겨가는 것이 안전하겠죠? 


※참고로 공인인증서도 새로 발급받는 것이 편합니다. 

일본에 왔는데 한국에서 은행업무를 봐야할 일이 있는데 공인인증서 기간도 다 끝났고

 한국번호도 정지가 되어있는 상태면 카드가 있어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에요※



*짐은 적게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ㅣ필요할까? 필요하지 않을까? 굳이 가져가지 않아도 될 것들ㅣ


 



1. 침구류

침구류는 부피를 많이 차지할뿐더러 일본에서도 충분히 구매가능하고

 ‘니토리’라는 곳에서 좋은 침구류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배송서비스까지 있으니

힘들게 챙겨오지 말고 오자마자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옷, 신발

옷, 신발.. 가져온다고 다 입지 않습니다.

무조건 입니다!!


정말 나는 옷을 좋아하고 일본과는 맞지않고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추구한다고 하면 EMS나 후나빙으로 보내세요! 


일본에도 이쁜 옷도 많고 요즘은 일본도 한국패션에 관심이 많아져

 한국 스타일의 옷도 많이 팔고 있어요!

그리고 일본에서 쇼핑하며  이것저것 사 모으는 재미도 있구요!


 

3. 한국음식

초반에 비상용 컵라면, 고추장, 김 등 부피가 작은 것들은 조금 챙겨도 되지

바리바리싸들고 오는건 정말 비추입니다!!


일본 한인타운에도 한국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그리 차이는 없는 가격으로

 한국음식, 반찬들을 다~ 팔고 있어요!


 가는김에 한인타운도 구경하고 한국음식도 먹고오고

 상상이상으로 모든 한국음식이 다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그냥 오셔도 됩니다!   


 

4. 자질구레한 생필품들

샴푸, 치약, 멀티탭, 실내화, 집게걸이, 미니행거, 쓰레기통, 빨래통, 목욕바구니 등..

이런 자질구레한 것들까지 모두 챙겨올 필요없습니다.


일본에는 100엔샵, 다이소, 니토리, 드럭스토어 무인양품 등 

한국과 별 차이없는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생필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요! 


들고오면 모두 짐이고 일본과 한국은 생필품 면에선 일본이 훨씬 뛰어난 제품도 있고

 큰 차이도 없으니 입국한 날 근처마트에서 사면 됩니다!


일본에 왔으니 일본제품도 써봐야겠죠ㅎㅎ



짐을 쌀 때는

큰 캐리어 2개 or 큰 캐리어 1개+작은 캐리어 1개 정도가 제일 적당한 것 같아요!

당장 쓸 것만 챙겨가고 EMS같은 경우는 1~3일 안에 도착하니 나머지 짐은 EMS로 보내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워홀을 응원하며

다음글에서 만나뵐께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일본워홀 출국직전 해야할 것 준비물 꿀팁들! (식상한거 아님)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1기 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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