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워홀프렌즈 11기 고유지입니다. 

이번 게시물은 호주 워홀을 갔을 때,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잡을 구하기 위해서 

어떤 영어 공부를 했는지에 관한 주제를 담아봤어요!

resume 작성, 서빙영어공부 등도 중요하지만

내가 과연 그 잡을 했을 때, 영어로 쓰여 있는 메뉴판을 읽고,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서빙할 때 알면 좋을 영어 문장, 단어들은 예전에 올렸던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woholfriends/70947

그들의 주식이 아시아와 많이 다르고 한국에서 처음 접하는 재료, 메뉴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가 영어로는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1) 메뉴판 공부 

2) 영어 면접 및 서빙 회화 공부

그래서 저는 구직할 때, 이 2가지에 중점을 두고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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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문 메뉴판 공부

구글에서 랜덤으로 근처 식당의 메뉴 사진을 참고하거나

방문했던 매장의 영어 메뉴판을 폰으로 찍어와서

영어로는 어떻게 나와있는지 일일이 적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 보는 단어, 처음 보는 메뉴 등 

아무래도 주식이 다른 나라다보니 낯선 단어들이 참 많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minute steak (출처: 구글)

예를 들면 minute steak는 얇게 저민 스테이크를 말하는데요.

먼저 알아보고 마트에 가니 사진과 같이 팔고 있는 게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더라구요! 

아는 단어들이 많아질수록 재미가 생겼고

아는 만큼 보이는 걸 실제로 느끼니 더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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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어 회화 및 면접 공부

메뉴 공부 외에도, 손님을 매장에서 접대 및 서빙 할 때의 영어 공부도 틈틈히 했었는데

적으면서 공부했던게 많이 도움이 됐어요.

특히나, 면접 대비로 적어놨던 질문들이나 그에 대한 답변도

말해보기 전에 예시로 적어놓고 공부를 해놓고 나니

실제 면접 때에도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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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게시물에는 더 자세한 내용을 담아봤어요! 

https://cafe.naver.com/woholfriends/7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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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짧지만, 제가 했던 기록들을 사진으로나마 보여드렸는데 

저만의 방법이 옳다고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이런 공부 방법이 저에게는 매우 효율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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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라는 건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의 기본적인 언어이기도 하지만,

그들을 대하는 '태도' 가 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어권 국가로 워홀을 준비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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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페, 레스토랑 Job을 위해서 내가 했던 공부 (호주 워킹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1기 고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