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워홀프렌즈 11기 조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자주사용했던 카페 표현들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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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를 희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알아두면 유용한 카페 영어 표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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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어를 잘 못해서 처음에 카페에서 틸 볼 때

복잡한 커스텀과 각기 다른 주문들로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인터넷 검색하고

코워커에게 물어보면서 터득한 카페 표현들~

자주 쓰는 표현 위주로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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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방식으로 알려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주문받는 상황을 대화로 표현해봤어요!

바리스타 '조이'와 손님 '안나'의 만남!

어떻게 주문하는지 보러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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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묻습니다.

How are you

정말 많이 들어본 표현일거에요!

그리고 워홀가면 정말정말 자주, 일상처럼 쓰는 표현입니다.

굳이 따지면 한국에서 "밥먹었어?"

정도의 표현이 될까요?

딱히 밥 먹은게 궁금한건 아니지만 안부 차원에서 물어보는...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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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할 때도 다양하게 물어볼 수 있는데

제가 가장 자주 사용했던 표현은 "what could i get for you?" 였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돌려가며(?) 말했었는데

어느샌가 한두가지 표현이 입에 촥 붙어서

그것만 기계처럼 말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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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보통 메뉴에 커스텀을 붙여서 많이 얘기합니다.

저는 이게 정~말 어렵게 느껴졌어요.

한국에서는 뭔가 커스텀이 일상화?대중화? 되어있지 않아서

메뉴 이름만 주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커스텀 없이 주문하는걸 찾기가 더 힘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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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주 들었던 커스텀을 한번 적어봤어요!

사실 이거 외에도 정말 많은 커스텀이 있고 한두가지가 아니라

막 세 가지씩 커스텀을 붙이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도 자주쓰는 표현들만 익숙해지면 어느정도 주문받는게 어렵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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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유심히 보셔야하는게 있다면

우유 종류와 room의 개념정도?

카페에 대부분 우유 종류가 두세가지씩은 있더라구요;;

제가 일했던 카페는 우유 종류만 6가지 ....

무지방/저지방/일반우유/두유/아몬드우유 등등...

room은 커피 위에 공간을 남겨달라는건데,

컨디먼트바에 비치된 우유나 크림을 타서 먹기 위해서

커피를 컵에 가득 담지말고 공간을 남겨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room for cream/milk 와 같은 커스텀이 붙기도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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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알려드린 커스텀을 적용한다면 이런 문장들이 있을거같아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평소 즐겨먹는 음료에 커스텀을 넣어서

한번 본인의 문장을 만들면서 연습하시면

더 이해하기 쉽고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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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다 받은 후에는 더 필요한게 있는지 묻고

마지막 인사까지 놓치지 않습니당!

저는 Have a good day 라고 말해주는 기본인사?가

늘 듣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특별한 날에는 메리크리스마스~ 해피프라이데이~

이렇게 인사를 나누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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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주문 상황에서 대화로 알아보는 카페 영어 표현을 알아봤습니다!

어떠셨나요 ?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출처]  [Joey가 JOY했던 워홀] 바리스타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카페 영어 표현"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1기 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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