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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만족시킬 멜버른
제목 모두를 만족시킬 멜버른 등록일 2022-10-31 17:34 조회 913
작성자 인포센터





안녕하세요. 워홀프렌즈 11기 김다은입니다.


오늘은 제 두 번째 워홀 거주지인 멜버른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






멜버른 소개


 


가로수 때문에 도시가 거의 연두색으로 느껴집니다…!



멜버른은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수차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곳으로

현대식 건물에 둘러싸인 도시적 면모 뿐 아니라, 크고 작은 공원과 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카페,

강가 근처 산책로와 웅장한 분위기가 풍기는 빅토리아 주립 시설물들 (주립 도서관, 주립 미술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골목골목에는 그래피티가 그려져 자유로운 거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 예술의 도시입니다.


멜버른은 하루에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오락가락하는 날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이 많고, 더운 여름에도 일교차가 커서 늘 겉옷을 챙겨다녀야 하며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진 않지만 겨울철에는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져 한국 초겨울의 복장으로 다녀야 합니다.


저는 멜버른에 여름 날씨인 12월에서 2월 사이에 머물렀는데요,

저역시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외투를 구입해 늘 들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추천 이유


* 아름다운 도시 분위기

큰 도시이지만 연두색의 가로수가 굉장히 많아 옛 건물과 어우러져 시티를 걷는 것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걷는 것 뿐 아니라 무료 트램이 다니고, 무료 트램존이 있어

트램을 타고 트램의 속도에 맞게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도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흔한 멜버른 공원



* 여유로운 공원 생활

플라그스타프 가든, 칼턴 가든, 팔리아멘트, 트레져리 가든 등 공원이 정말 많고 다양하며

접근성도 용이해, 정말 쉽게 공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폴린더스 역과 어느 성당에서의 하루



* 다양한 건축물

폴린더스 스트리트, 세인트 폴 성당 등 다양한 건축물을 걸으면서 쉽게 볼 수 있는 재미도 있습니다.


저는 무교이지만 가끔은 웅장한 성당에 들어가 조용히 시간을 보내다 오기도 했답니다.

성당이 주는 독특하고 편안하고 신성한 분위기가 있다는 걸 처음 느꼈답니다. 





빅토리아 주립도서관




* 빅토리아 주립 시설물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과 빅토리아 주립도서관과 같이 큰 미술관과 도서관이 있어

무료 전시를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무언가 충전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커피의 도시

맛있는 커피가 유명한 곳으로, 이곳에서 워홀을 즐기면서 천천히 이 모든 인프라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일자리

대도시다보니 확실히 일자리가 다양하고, 그 수가 많습니다.


앞선 예술문화를 좋아하거나,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워홀지로 멜버른을 선택하여 아주 만족스러운 워홀생활을 하다 올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동시에 멜번은 문화생활이 용이하다는 도시의 이점과 더불어 공원이 잘 조성되어있어

도시 분위기에 맞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무난하지만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여행한 근교 여행지



이뿐 아니라 쉬는 날에는 시간을 내어 다녀올만한 근교 여행지도 굉장히 많습니다. 




해수욕하는 산타들



* 세인트킬다비치 

시티에서 트램을 타고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바다.

모래사장과 근처 잔디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고 해수욕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근처에서는 일요일마다 마켓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핏츠로이 거리



* 핏츠로이 

멜버른 근처에 있는 거리로, 빅토리아 양식의 낡은 건물들과 그 건물들 안에 빈티지 가게들,

펍과 레스토랑 등이 많은 곳입니다.

멜버른의 거리 예술과 음악 등의 문화를 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단데농 숲 속 작은 가게



* 단데농

멜버른 동쪽으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단데농 산맥이 있습니다.

녹색으로 둘러싸인 곳이라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햇빛에 비치는 연두색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티 내에도 가로수가 정말 많지만 단데농은 온통 나무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그 연둣빛 자연에 압도당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단데농 마을을 구경하며 작은 소품샵이나 음식점을 즐기는 재미도 소중하지요.






* 그레이트 오션 로드 

드라이브 코스라 차가 없다면 투어를 신청해서 갈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투어를 신청해 다녀왔고, 웅장한 자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투어가 아닌 직접 차를 운전하여 다녀오고 싶을만큼 또 가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질롱의 트레이드마크!



* 질롱 

빅토리아 제 2의 도시라고 불리는 곳으로, 질롱 특유의 귀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질롱은 거리 곳곳에 세워진 목각인형이 포인트이며 바다도 있어 물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호주] 모두를 만족시킬 멜버른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1기 김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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