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홀프렌즈 11기 조이입니당!

​집구할 때 꼭! 해야하는 것은?

집구하기 막막하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듣기도했고, 저도 막막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마음 편하게? 구할 수 있게 참고할 것들을 들고왔슴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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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하우스메이트 인원 확인하기!]

실제로 뷰잉을 갔을 때는 살고있는 사람들이 외부에 나가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함께 살 사람들에 대해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몇명이서 어느 방, 거실을 쓰는지

- 화장실은 몇명이서 공유하는지

- 성별이나 외국인/한국인 인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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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씀해주시는 주인분들도 많지만

집주인은 뷰잉이나 문의오는 사람이 많으면 다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먼저 확인하면 좋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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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조건과 일치하는지 생각해보기]

저 같은 경우는 체크리스트, 우선순위 항목을 미리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집값이 월 얼마 이하,

무선인터넷이 있어야하고, 위치는 다운타운...

이런 기준을 정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기준과 그에 따른 우선순위가 다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기준은 참고만 하시고 나만의 기준을 정하시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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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정도까지는 포기/양보 할 수 있는 지

어디까지는 반드시 조건을 만족해야하는 지

이런 것들도 미리 생각해놔야 그거에 맞춰서 집을 알아보고 판단하기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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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이 부분을 놓치는 분들이 많아요!

집은 월세, 디파짓만 중요한게아니죠-

아무래도 생활하는 공간이다보니, 그에 따른 조건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하우스룰은 뭐가있는지

- 무선인터넷, 전기, 수도 등이 포함인지

- 노티스 기간은 얼마나 줘야하는지

- 최소 거주기간은 얼마인지

- 그외에 무료로 제공되는게 있는지

- 혹은 공동으로 구매해서 쓰는게 있는지

이런 것들이요!

실제로 제가 뷰잉했던 곳 중 하나는 생선이나 고기굽는 요리는 불가하기도했어요.

거실에 사는 분이 있어서 이런 냄새나는 음식을 금지하도록 규칙을 만든거죠.

그리고 집주인이 화장지나 기본 조미료를 제공하기도하고, 쌀은 거주하는 사람들과 돈을 모아 사기도하고

다양한 형태가 있으니 확인하고 까먹지 않도록 기록해두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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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계약서는 꼭 작성하자"

이건 제일 중요하죠~

실컷 알아보고 계약서를 안써서 피해보면 안되잖아요!

우린 소중하니까 ㅠㅠㅠ

구두로 하는 계약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서로를 위해 계약서는 써두는게 좋아요.

구두로만 한다고하면 문자로라도 내용을 주고받아서 남기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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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집 한번 보는데 이것저것 확인하는 것처럼 타지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짧게는 한두달, 길게는 일년까지 거주하는데

꼼꼼하고 신중하게 확인해야겟죠?! ㅎㅎ

제 글이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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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oey가 JOY했던 워홀] 집 구할때 해야하는 것?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1기 최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