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홀프렌즈11기 강민지 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본 워홀에 가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꼈던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본에 워킹홀리데이를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런점들을 고려해서 나에게 더 잘 맞는 바이토를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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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근무시간, 요일 등

고정적인 스케줄이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일본에서는 내가 제출한 날짜에서 다른알바생들과 일정을 조율하는

시스템을 사용해  짜여진 일정표에 따라 출근하면 됩니다. 

하지만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분들은

내가 제출한 날에 모두 출근이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사장님과 처음부터 조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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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와는 다르게 일본은 번화가, 도심가의 경우에 시급이 높고 근교

시골쪽 일수록 시급이 낮아집니다.

 하지만 그만큼 물가의 차이도 있으니

자신의 조건과 원하는 지역에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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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알바를 한다면 쉴 틈 없이 계속해서 일을 해야합니다. 

조금 한가하거나 쉴 타임이 와도 할 일을 찾아서 어딘가를 닦는다던지

할 것이 없어도 지금 시급이 계속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눈치를 봐야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교통비가 나가도  환승 제도라는 것이 있어 돈이 많이 나가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환승제도도 없고 교통비도 비싼 편이기 때문에

 왕복만 해도 알바생의 신분에서는 돈이 꽤 나가요. 

일본에서는 교통비를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는 잘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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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매뉴얼'에 엄격한 나라입니다.

 알바 첫날에는 메모장을 챙겨가서 하나하나 적어가며 배운 것을 잊지않도록 해요! 

일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다면 보면서 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으니 

천천히 보면서 외우도록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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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든 성실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일하면서 일본 문화도 배워보고

 열심히 내 땀 흘려 번 돈으로 여행도 다니며 보람찬 워킹홀리데이가 되길 바랄게요!

insta : minndy__

[출처] 직접 겪어보고 적는 한국과 일본의 아르바이트 차이점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1기 강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