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워홀프렌즈 11기 한지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뉴질랜드 워홀을 가서 알게 된

워홀러 Kaia님의 인터뷰를 가지고 와봤어요.

Kaia님은 제가 워홀을 시작하고 몇 달 뒤에 뉴질랜드에 워홀로 오셔서

현재까지 살고 계신답니다.

제 이야기가 아닌 또다른 경험, 심지어 워홀에서 더 나아가서 정착까지 하신 분이라

여러분들께 큰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해 인터뷰를 부탁드렸습니다ㅎㅎ

그럼,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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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로 일을 구하게 되면 아무래도 Kitchen Hand(주방보조)가

제일 흔한 일자리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워홀로 있는 동안 Kitchen Hand일을 했었고요.

그래서 주방에서 일하면서 실생활에서 어떤 영어를 쓰는지,

일하는 방식은 어떤지, 문화는 어떤지를 빠르게 익히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실제로 몸으로 익히면서 배우는 영어는 빠르게 늘기도 하고,

그런 경력을 통해 한단계 발전할 수도 있고요.

여러분들도 가게 되셔서 어떤 일을 하시든 더 성장하는 계기가 돼서

또다른 Job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뉴질랜드하면 자연경관이죠.

많은 분들이 <반지의 제왕>같은 영화나, 각종 방송과 미디어를 통해

뉴질랜드의 풍경을 보고 반해서 뉴질랜드에 오곤 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입니다ㅎㅎㅎ

뉴질랜드에 살면서 한국과는 다른 노을 색감이라든가, 다양하고 독특한 카페,

탁 트인 풍경 등을 보면서 많이 치유받고 쉬었던 것 같아요.

노을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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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돈'이죠.

현재 뉴질랜드의 최저시급은 21.2NZ$입니다.

그렇지만 외국인 신분으로 다른나라에서 일하면서

법의 사각지대에 처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 트라이얼이란 명목으로 돈을 못 받아보기도 했고,

처음부터 최저시급을 주지 않겠다고 말하는 업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Kaia님께서 언급하신 대로 워홀러들도 대우 받을 권리가 있고,

현재 워홀러와 워홀 후배들을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권리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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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유경험자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이미 가서 생활하고 계신 워홀러, 예비 워홀러 여러분들 모두

인생에서 값진 경험하고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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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kakao.com/o/sCPjEY8d

[출처] [뉴질랜드] 워홀로 시작해 뉴질랜드 거주 5년차!!! 유경험자 인터뷰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1기 한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