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8팀 홀랑홀랑의 김성태입니다.

​

만약 여러분들이 프랑스에 워킹홀리데이를 가게 된다면 어떤 게 가장 불편할까요?

영어를 공용어로 인정하지 않아 쉽게 마주치는 언어적 불편함일 수도 있고 한국보다 여러모로 위험한 치안일 수도 있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하나 고르자면 저는 한국보다 훨씬 느린 행정처리라고 생각합니다.

우체국, 은행, 통신사를 포함해 공, 사기업을 막론하고 프랑스의 여유로운 행정처리는 악명이 높은데요,

그리고 그 중 손에 꼽는 것이 바로 병원입니다.

​

실제로 파리에 거주하던 당시 지인이 발목에 통증을 느껴 곧바로 병원으로 갔지만 방문한 당일은 진료 예약만 하고 돌아왔고

다음 날 진료를 받아보니 인대가 늘어나 있어 곤욕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지금 당장 내가 아픈데 치료는커녕 진료조차 받지 못한다는 상황은

한국에선 상상도 못 할 일이지만 프랑스에선 종종 있었던 일입니다.

이 일이 있고 후에 알게 된 것이 바로 Doctolib 이였고 프랑스로 떠나실 예비 워홀러분들께서도

이 앱에 대해 잘 알고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카드 뉴스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

오늘은 당일 병원 예약과 실시간 화상 진료가 가능한 Doctolib에 대해 설명하고

간단하게 진료 예약하는 법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파리의 진료 예약 서비스 Doctolib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물론 아프지 않은 것이 최고겠지만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해외로 떠날 때는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도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준비하여 즐겁고 건강한 워킹홀리데이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홀랑홀랑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langholang_2021/

홀랑홀랑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lDxlyK

※ 해당 콘텐츠는 대학생 서포터스가 직접 작성한 내용이며,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의 공식 입장이나 발표 자료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출처][8팀_홀랑홀랑] 아픈 건 오늘인데 내일 다시 오라고요? 프랑스 진료 예약 시스템 Doctolib (닥터립)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0기 김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