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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음식 앞에서 더 친밀해지고 더 돈독해지는 거 아시죠?!

그건 세계 어느나라 사람이든지 비슷한 것 같아요!!

음식 앞에서는 모두 하나가 되곤 하죠!!ㅎㅎㅎ

사실, 한국에서부터 저는 요리하는 것을 정말 좋아했어요!

내가 만든 요리를 누군가 맛있게 먹어주었을 때 느끼는 뿌듯함,

그 순간을 저는 정말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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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호주 가기 전에 베이킹을 배우기도 했어요!

(일을 구할 때도 이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ㅎㅎ)

제가 만났던 외국인 친구들은 의외로,

한식을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친구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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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봤고 BTS는 알아도

한국음식에 대한 경험은 없다는 거예요ㅠㅠ

저는 이렇게 맛있는 한식을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는 말이 너무 슬펐답니다ヽ(；▽；)ノ

또, 한국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도가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아직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도 안타까운 사실 중 하나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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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 눈 앞의 친구가 한국 문화에 대해 잘 모른다면

'내가 직접 알려줘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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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노래를 멋드러지게 불러주고,

기생충의 내용을 직접 연기하며 설명해주면정말 좋겠지만,

어쩌겠어요ㅠ 저에게는 그런 재능이 없는걸...ㅎ

그래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요리를 통해 친구들에게

한국을 알려주기로 마음먹었어요!

한식을 요리해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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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면 친구들과

사이가 더 돈독해질 뿐만아니라

친구들도 한국, 한국문화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갖고

궁금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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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친구와도 더 친해질 수 있고,

2)다양한 문화에 대해 접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고,

3)우리나라와 문화에 대해서 깊이 소개하고 알려줄 수 있다니!

한식을 직접 요리해주는 일이란,

정말 일석삼조의 기쁨을 가져다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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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김밥 쉐어 & 만들기 시간

친구들이 직접 만들어본 김밥

떡을 궁금해했던 스페인 친구에게 해줬던 떡볶이!!

10기 서지수

10기 서지수

지금까지 '알감자들' 서지수의 '워킹홀리데이 기간동안 기억에 남는 경험' 시간 이었습니다!!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호주 골드코스트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로 문의 주세요!!

언제든 달려가겠습니닷!

알감자들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xmaMxgK

[출처] [6팀 알감자들_서지수] 어서와, 한식은 처음이지? 내가 바로 한국 음식 요리사!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0기 서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