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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초기정착! 개인 거래는 무섭다면 학생 기숙사를 이용하자 | 2021-06-02 09:15 | 1665 | |||
인포센터 |
안녕하세요 워홀프렌즈 10기 홀랑홀랑팀의 김희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비엔나의 초기 정착과 관련된 내용이에요.
워홀 초기 정착.. 정말 쉽지 않죠..
저는 초반에는 어학원에 딸린 기숙사를 이용했는데,
알고보니 조금 금액이 나가는 편이어서
바로 다른 집을 찾아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정보가 부족한 나라여서
싼 집 찾는 방법에 애를 먹었어요.
게다가 대학교의 개강이 한국과 달리 10월인 바람에
괜찮은 집은 재빨리 빠져나가는 상황!
2주간 엄~청난 스트레스.. 끝에
가장 저렴한 가격의 유스호스텔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후의 생활도 쭉 같은 기숙사에서 지냈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제가 찾아봤던 다양한 학생 기숙사 목록을 알려드릴게용-
저는 외얍(Oejab)에서 8개월을 보냈어요.
월 200유로대의 가장 싼 기숙사를 구했습니다.
공용 화장실, 공용 주방, 3인실 침실을 이용했어요 ^.ㅠ
불편함을 추구하고 다른 친구들 방에 비해 절반의 월세만 내는 기적을...
페이스북을 통한 개인 간 거래도 굉장히 활발해요.
저도 몇 번 보러 갔답니다!
괜찮은 방도 있었으나 당시 입주 기간이 맞지 않았어요.
+ 참고로 카드 뉴스에서는 이해하기 편하시라고 Flat 이라 표기했지만,
사실 오스트리아에선 Wohnung, WG 라 하는 사실 아시죠? 호호
그럼~ 여러분들도 다양한 옵션을 확인하시고 부지런히 방을 구해
좋은 집에서 즐거운 워홀 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
[출처][홀랑홀랑 김희나] 비엔나 초기정착! 개인 거래는 무섭다면 학생 기숙사를 이용하자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0기 김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