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홀프렌즈 홀리다 대구팀 홀리다 팀장 이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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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워킹홀리데이, 잊을 수 없던 나의 경험들 TOP 3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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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을 한 지 벌써 반년이 지났어요. 분명히 귀국을 하고 난 뒤에는 다시 한 번 여행을 떠나고,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제 주변 지인들에게 제 워킹홀리데이 경험을 자랑하는 등 하고 싶었던 일이 정말로 많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뭐 하나 제대로 이룬 것 같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어떻게든 한국의 시차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지만, 역시 종종 캐나다가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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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가 잊을 수 없었던 경험이었던 만큼

저에게 있어 가장 인상적이었던 잊을 수 없는 저의 경험들 TOP 3 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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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3. 외국영화관에서 일하기

저도 초반에는 한식당에서 일을 하였지만, 역시 '워킹홀리데이를 왔으면 현지잡에서 일을 해봐야겠다'라고 계속해서 생각하고 희망했어요. 물론 캐나다에 도착한 직후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반년이 지나서야 현지잡에서 일을 하게 되었지만, 캐나다의 영화관에 합격하여 코워커들과 영어로 이야기를 할 때의 경험은 정말 잊을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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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2. '포스트말론' 공연 직관

콘서트를 한 번도 가본적이 없던 저에게, 제 인생 첫 콘서트 직관은 '포스트 말론'이라는 가수였답니다. 특히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오신다면 해외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는 미국과 캐나다를 돌며 무조건 열리기 때문에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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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 멕시코여행

저는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부터 세계여행이 버킷리스트였기 때문에 역시 저에게 있어 가장 인상깊었던 기억은 '멕시코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번 돈으로, 제가 다 계획을 짜서 여행을 떠난 그 기억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멕시코를 여행하며 17시간이 넘도록 버스를 타며 지역과 지역을 이동했던 적이 있는데, 정말 그 때가 아니라면 그런 경험은 또 언제 해볼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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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가장 인상깊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은 무엇인가요?

감사합니다.

이상 워홀프렌즈 대구팀 이재현이었습니다.

[출처] [대구팀 홀리다] 워킹홀리데이, 잊을 수 없던 나의 경험들 TOP 3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9기 이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