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홀프렌즈 홀리다 대구팀 홀리다 팀장 이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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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워홀프렌즈 9기의 활동도 끝나가고 있어요.

정말 마지막이 오긴 오네요...

(2020년 9기 활동기간 2-8월로 11월 현재 활동종료)

그동안 많은 포스팅을 올렸음에도 예비워홀러들에게 더많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듭니다.

이번 포스팅은

7월 미션으로 주어진 주제 중

"워킹홀리데이 전과 후의 나"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예전에 예비워홀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을 때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는 대부분의 친구들이 뭐 하나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1년을 버리고 온다고 생각하나'

라는 내용의 질문을 들은 적이 있어요.

과연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는 대부분의 친구들이

뭐 하나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변한 것 하나 없이 돌아올까요?

워킹홀리데이를 가기 전 여러분은

어려운 일에도 쉽게 도전하는 사람이었나요?

남들의 눈치를 크게 보지는 않았나요?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었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스스로는 깨닫지 못할지라도

분명히 스스로는 성장을 이루었을꺼라 생각합니다.

설령

아쉬움이 많이 남는 워킹홀리데이라도,

후회로 가득한 워킹홀리데이라도,

분명히 워킹홀리데이를 가기 전의 자신과 비교해본다면 큰 성장을 이루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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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고 계시더라도

주변의 소리에 너무 묶이지 마세요.

워킹홀리데이를 선택하실 분들이라면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대구팀 이재현이었습니다.

[출처] [대구팀 홀리다] 워킹홀리데이 전과 후의 나, 어떻게 달라졌을까?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9기 이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