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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비교해 보자!
제목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비교해 보자! 등록일 2020-10-13 10:10 조회 2949
작성자 인포센터





안녕하세요!!

워홀프렌즈 서울 4팀 H.O.W 김민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요??

"어느 나라로 워홀 가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도와주세요 번개맨~"


(죄송합니다)







전세계 24개국의 워킹홀리데이 나라들이 있지만,

저희 H.O.W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다녀왔답니다!

하나하나 알아볼까요??






 


 



먼저, 워홀하면 어디??

🇨🇦캐나다🇨🇦




 저희팀은 캐나다 토론토와 캘거리를 다녀왔어요.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 영어권 국가


미국식 영어에 익숙한 한국인들이 가기 좋은 곳!!

캐나다가 미국과 인접한 국가이기 때문에

미국식 영어를 배우기에 안성맞춤!

미국식 억양과 발음을 배우고 싶다면 캐나다로-


 

두번째, 이민자의 나라


캐나다 가서 제가 제일 놀랐던 점이 바로~~

이민자가 너무 많다는 점이예요.

아시아, 중동지역, 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 모든 사람이 모인 듯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개인차가 있겠지만 인종차별도 없는 느낌이예요.

인종차별이 두렵다고?

걱정은 ㄴㄴ





세번째, 치안


아무래도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지..?

라는 고민이 들죠.

하지만 걱정은 NO!

캐나다는 일반적으로 총기 소지가 불법이라구!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의 경우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들도 많아

밤에도 안전한 편!




캘거리의 경우, 다른 대도시에 비해서는

밤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진 않지만

범죄율이 매우 낮은 도시라는 점!




잠깐!!


Q. 마리화나가 합법인데 위험하지 않나요?


특유의 독한 냄새는 나지만, 누군가에게 말걸거나 다가오지 않아요.

위협 행동을 하면 바로 경찰이 옵니다!


Q. 홈리스들 많나요?


네. 길에서 흔히 볼수 있어요.

그렇지만 역시나 먼저 잘 다가온다던가 하지 않았어요!


 


네번째, 미국여행이 가고 싶어요ㅠ


미국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캐나다가 적격!

미국을 버스로도 갈수 있다고?!

토론토의 경우 뉴욕 부근에 버스로 갈 수 있대요.

밴쿠버의 경우 버스타고 시애틀 GO!

 


아무튼 짧은 비행으로 미국에 갈수 있고,

국내선 보다 미국행 비행기가 저렴하다는 사실!!

그래서 저도 귀국전에 미국여행을 다녀왔지요~


 





이렇게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글에 애정이 느껴진다구요?

제가 캘거리 워홀러라서ㅎㅎ









다음은 호주를 선택한 이유를 알아볼까요?🇦🇺






첫번째, 영어


호주의 영어는 영국식 영어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호주도 워낙 이민자가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억양과 발음이 조금 달라도

영어로 대화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해요.

다양한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하면서

영어실력 쑥쑥-




두번째, 비자 발급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최대 장점!

바로 자유로운 비자 발급이죠👍

(코로나로 인해 지금은 무의미하지만 ㅠ)


캐나다의 경우, 보통 10월말부터 신청해서

총 4,000명의 워홀러를 랜덤으로 선정하죠.

뉴질랜드의 경우, 5월의 어느날 몇 시

선착순 3,000명 같은 식이에요.


 

BUT!!!


호주는 비자발급에 제한이 (거의) 없다는 거-

신청하면 며칠내로 나오는 국가!!

다른나라 비자 받기 쉽지 않다고?

우리 그럼 호주로 가볼까? 


 




세번째, 높은 시급


제가 어디선가 들었죠.

호주에 다녀온 지인이 돈을 두둑히 들고 왔다는 소식을...

호주하면 다들 알고 있는 높은 시급!

호주의 최저임금은 19.84달러(한화 약 16,000원, 2020년 7월 기준)

물론 임금이 높은 만큼 물가도 높지만ㅠ

이 시급이면 여행 각!




 


네번째, 날씨하면 호주


"한국 겨울이 너~~~~무 추워요ㅠ"

그렇다면 당신은 호주로 떠나라!

햇빛이 쨍쨍한 좋은 날씨가 지속되고

예쁜 공원이나 해변에서 이 날씨를 만끽할 수 있다면

그곳은 바로 천국!



 (그래도 선크림과 선글라스는 필수라네요-)





호주의 지역별 장점도 너무나도 많지만,

다음을 위해 달려야죠!

다음은 뉴질랜드입니다.

저도 한때는 뉴질랜드 워홀러를 꿈꿨었는데요...

신청일이 학교 축제기간이었어서...(TMI)






🇳🇿뉴질랜드를 선택한 이유는요?





첫번째, 영어


뉴질랜드도 영어를 사용함에 있어 좋은 국가!

우리 영어권 국가에서

10년 이상 배운 영어를 써보자구요😝




 

두번째,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여행


뉴질랜드는 이걸 빼놓을수 없죠.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연경관을 가진 나라!!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에서

트래킹, 캠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니

내 스타일이야~~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나라입니당-







세번째, 비교적 적은 한국인


캐나다와 호주는 사실 한국인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죠~

(두 나라 모두 영주권 받은 한국인들도 많고)


뉴질랜드는 두 나라에 비해서는

1년에 3,000명만 모집하기에

한국인이 비교적 적답니다.









이렇게 오늘 저희 팀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선택한 이유를 알아보았어요!

세 나라 모두 다인종국가답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어요.


또한 워홀러들이 사랑하는 워홀 국가답게

그만큼 이 나라들에 대한 자료가 풍부!

카페, 블로그 등등에서 궁금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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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프렌즈 H.O.W

H.O.W 외교부 워홀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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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 4팀 H.O.W] 어느 나라를 갈 지 고민된다고? 워킹홀리데이 나라선정 꿀팁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전격비교!!>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9기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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