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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어떻게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해야할까요? | 2020-08-18 16:36 | 2818 | |||
인포센터 |
안녕하세요 워홀프렌즈 대구팀 홀리다 팀장 이재현입니다!
이번 주제는 8월 미션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해야할까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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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예비워홀러들이 한국에 발이 묶여 있고, 워홀러들도 상당수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고있어요. 분명히 워킹홀리데이는 멋진 경험인데,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들을 볼때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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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경험자인 제가 보았을 때 과연 여러분들에게 무슨 조언을 해드릴 수 있을까 생각해보며 글을 작성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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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홀리데이는 떠나기 전부터 준비하는 것
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는 해당 국가에 입국한 순간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에서 준비하는 과정 역시 워킹홀리데이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준비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는 영어에 대한 준비가 거의 되지 않은 채로 떠나서, 캐나다에 도착한 뒤 3개월은 일이 없는 날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러 도서관을 방문했어요. 하지만 제가 만약 미리 영어공부를 했다면,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동안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을꺼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역시 워킹홀리데이를 기다리면서 마냥 시간을 버리기보다는, 조금 더 해당 국가의 언어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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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시로 확인하기
물론 저희 홀리다 인스타그램에서도 계속해서 알려드리고 있지만, 워킹홀리데이를 준비중이신 여러분들이라면 입국 예정 국가의 주한공관 홈페이지(대사관, 이민성 등)을 통해 입국조건을 수시로 확인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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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강관리 해두기
외국에서는 아프면 병원을 가는 게 한국만큼 쉽지 않답니다. 정말로 비싼 가격에, 병원을 간다고 해서 바로 치료가 가능한 것도 아니기에 평소에 건강 관리를 잘 해두시길 바래요. 특히나 외국에 가면 갑자기 아픈 경우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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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담
입국 제한 조치 해제를 기다리는 건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각국 역시 비자를 연장해주거나, 긴급보조금을 지급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협정 국가들이 예비 워홀러들을 신경을 안쓰고 있다기보다는, 지금은 코로나 사태가 한국에 비해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조치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사태는 점점 진전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현재도 유렵 연합의 몇몇 국가들의 경우에는 대한민국에서 입국 제한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이제 다른 국가들도 워킹홀리데이를 머지 않아 갈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워킹홀리데이를 포기하시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홀리다에서는 다음과 같은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상담을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궁금하신 분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며 어려움을 겪는 예비워홀러
막상 외국에 도착했지만 도움이 필요한 워홀러
이외에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며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아래 주소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http://pf.kakao.com/_xfxiEKxb
인스타그램 @holida_daegu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holida
감사합니다
이상 대구팀 이재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