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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워킹홀리데이 첫 일주일! | 2020-08-27 10:17 | 2123 | |||
인포센터 |
안녕하세요🖐
워홀 프렌즈 부산팀 [오홍앤야수]의 권정인입니다.
오늘은 호주 도착 직후 약 일주일 간의
이야기를 포스팅 해보았어요😁
도착하자마자 뭐부터 해야하나.?
고민이신 예비 워홀러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첫번째! 임시 숙소에 무사히 도착하기 미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SKY BUS를 이용했답니다.
출국 할 때도 마찬가지~!
혹시 스카이 버스 이용 하실 분들은
써던크로스 역 근처에 숙소 잡으시는 걸 완전 추천
👍
그래도 호주 왔으니까
살짝 구경도 하면 좋겠죠??
전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무작정 걷기만 한 날도 있었어요!
그땐 거리에 있는 모든 게 신기해서
즐거웠던 기억이네요...⭐️
다음은! 원활한 소비 활동을 위해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전.. 성격이 급해서
한국에서 미리 온라인으로 커먼웰스 카드를 신청해두고
직접 지점으로 찾아가서 오픈만 했답니다.
(돈도 미리 송금해뒀었어요!)
TFN은 고용이 확정 되면
고용주가 꼭 넘버를 알려달라고 할거에요!
세금 관련 된 것이기 때문에
절대 남에게는 알려줘서는 안됩니다!!!!
한국의 주민 등록번호라고 생각하고
소중히 갠.소 해주세요🤞
이제 슬슬 임시 숙소를 떠나고
진짜 살 집을 알아봐야겠죠??
검트리나 플랫메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바로 컨택해서 인스펙션 날짜를 잡으면 됩니다!
인스펙션을 했다고 해서 꼭 계약을 할 필요는 없어요
처음에는 여러 군데 많이 살펴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pick💘
아니 장은 어디서보냐구요?!
호주의 대표적인 두 마트!
콜스 vs 울월스 추천합니다!
사실 멜번에는 작은 마트나 한인마트도 많지만,
콜스나 울월스가 가장 규모가 크고 종류도 다양하며
호주 로컬 푸드가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세일을 자주 하니까 놓치지 마세요!!
드디어 시작된 개미지옥^_^
이력서를 돌려 볼까요?
처음엔 굳이 작정하고 이력서만 돌린다기 보다는
시티 이곳 저곳 놀러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 본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즐기면서 하는거죠🥳
혹시 더 궁금한 부분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_^
워홀프렌즈 9기 부산팀 “ OH HONG & YA 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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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