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실빼면 시체!

시체 워홀프렌즈 문지훈입니다.

제가 말입니다.

오늘부터 10일 연속으로 글을 쓸 생각입니다.

진짭니다. 지켜봐주세요.

오늘 컨텐츠는 사실 저같은 2회차 워홀러의 필살기

<살아보고 남기는 호주 일본 워홀 VS 편>입니다.

저도 설명하기 어려우니 한번 보시죠.

고려하셔야 할 점은 제가 경험한 곳은 호주에선 3번째 도시인 '브리즈번'

일본에선 '도쿄'였습니다. 참고 PLZ

[비자 신청]

호주 압승

워홀 생각중이신 여러분들은 아시죠?

호주가 얼마나 비자받기가 쉬운 나라인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예.

따로 심사는 없고 신체검사와 신청비만 낸다면

거의 합격한다는 그 전설의 호주 비자입니다.

일본 비자. 잠깐 설명 들어갑니다.

물론 일본 비자도 자세히 보면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이유서, 계획서를 적어야 한다는(그것도 일본어나 영어로) 큰 난관이 여러분을 기다릴 것입니다.

요건 제 이유서입니다.

그래서 이건 호주 압압압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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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시급 : 호주 승 

일자리 구하기 : 일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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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도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호주가 정말 높은 걸로 유명합니다.

제가 갔을때도 23불 이하로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에따른 영어 실력에 비례해 일을 구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는 점과

오지잡의 경우 더욱 경력주의와 경쟁이 심해 조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경우 저 9일만에 일 구했습니다.

심지어 일본어를 잘 못하는 상황인데도,

영어도 할 줄 알았고 경력도 있었지만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너무 좋고

현지인들이 하는 일은 당연하게도 한국인도 가능해서

그 일자리의 진입장벽이 낮아서 일본이 훨씬 일을 구하기 쉬웠습니다.

※ 개인적, 주관적 경험 주의 ※

​

[음식]

고기러버? = 호주 승 

보편적인 음식 = 일본 승

호주는 고기가 정말 저엉말 저렴합니다.

오죽하면 돈이 없을 때 소고기 안 좋은 부위를 사서 먹었을 정도로 저렴합니다. 

혹시 당신이 고기쳐돌이라면 ? 고민말고 호주로 떠나십시오. 

사람보다 소가 많은 나라랍니다.

하지만 음식하면 일식이 빠질 수 없죠 

저는 사실 이번 시합은 무조건 일본 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최애음식인 라멘, 카레, 돈까스만 해도 일식이죠.

먹을 수있는 음식도 다양하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게 최고라구요.

그리고 어딜가나 한식이 보편화되있어 한식만 드시는 분들은 걱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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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람]

못골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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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사람들의 매력이란 정말 파워 EEEE 들의 모임

인싸들의 모임처럼 프렌들리하고 친절한 편입니다.

또  성격은 날씨를 따라간다고 생각하는데 맑은 날씨처럼 맑은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가끔 있는...

인종차별은 조금 절 슬프게 만들었죠.

하지만 몇명이 나쁘다고 전체를 판단할 순 없기에 좋은 추억인 호주도 좋고

또 일본의 경우 한국인들과 문화적으로 비슷하고

한국인들을 좋아하다보니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또 한번 친구가 된다면 정말 둘도 없는 친구가 될 만큼 좋은 사람들도 많기에

일본도 너무 좋았기에 이번 건 무리 무리.

문화의 경우에도 정말 두 나라 다 매력적이기에 못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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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자연을 좋아한다? = 호주

동양적인 건물과 아날로그 도시 선호?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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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누가 이겼다.. 말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여행지 두곳씩 추천하겠습니다.

호주는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포트스테판' 너무좋았습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에서 경이로움을 느꼈고,

처음보는 포트스테판의 사막은 새로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본에서 여행지 두곳 '요코하마'와 '다카마츠' 하겠습니다.

요코하마는 도쿄와도 가깝고 항구도시로써의 매력 충분합니다.

다카마츠는 우동 맛있는 시골이고 나오시마라는 섬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추천이에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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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본인이 노력하시오

어느나라던지 본인이 노력한다면 어느나라를 가건 상관없이 빠르게 배울 수있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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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전문적인 척 하고 싶었으나 내용이 부실하죠? ... 

잘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제 글 잘 읽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출처] 살아보고 남기는 호주 일본 워홀 나라 비교 - 일본과 호주 워홀을 고민 중이세요? 들어오3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2기 문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