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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년치 짐싸는 법 딱대~ (짐싸기 체크리스트 및 필수템 정리)
제목 [캐나다] 1년치 짐싸는 법 딱대~ (짐싸기 체크리스트 및 필수템 정리) 등록일 2023-10-17 10:01 조회 1293
작성자 인포센터



안녕하세요 여러분!

워홀프렌즈 12기 신지원입니다 :)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워홀을 준비하는 데 있어 조금 더 실용적인 정보를 드리고자

포스팅 주제를 [1년치 짐싸기]로 정했습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이 짐싸기는


‼️ 1년기준

22년 2월(겨울) 출국

28인치 캐리어 2개+기내용 캐리어1개(위탁수하물 추가X)

도착해서 택배 받을 생각 없음‼️


기준으로 작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전기요 (중)​


- 겉옷 : 숏패딩 / 후리스 2종 / 트렌치코트 / 블레이저 / 자켓

(저는 출발 당시 롱패딩을 입고 있었어요!)


- 상의 : 경량패딩 / 경량조끼 / 남방 / 져지 / 맨투맨 / 후드티 / 기본티 / 반팔티


- 하의 : 슬랙스 / 청바지 / 면바지 / 기모슬랙스 / 트레이닝 바지


- 신발 : 운동화 2 / 슬리퍼1 / 실내용 슬리퍼 2


- 기타 : 잠옷(여름용1, 겨울용1) / 수영복(래시가드 등) / 운동복


- 속옷 및 내의 + 양말


- 악세서리 : 크로스백 / 에코백 / 미니백 각 1개씩 총 3개 + 장갑, 목도리 2 + 캡모자 1


- 세안 및 바디 용품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폼클렌징, 메이크업리무버 등)


- 상비약 


- 위생용품 여분


- 수건


- 기초화장품 여분 


- 마스크팩


- 마스크


- 손톱깎이 / 면도기 / 눈썹칼


- 헤어 악세서리 (머리끈 여분 등) / 빗


- 핫팩 / 알콜스왑 / 인공눈물


- 지퍼백 여분 / 세탁망




저는 대략 이 정도의 짐들을 캐리어에 분배해서 담았고

기내용 캐리어는 액체류 제한이 있으니 액체나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것들은 모두

위탁 수하물로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노란색은 내가 생각해도 잘 챙긴 것 같다🤩 하는 것들이고

핑크색은 준비해오면 좋지만 필수적이지는 않다🧐 하는 것들로 

구분해보았습니다!

-



경량패딩 / 경량조끼

: 부피를 많이 차지 하지않으면서도 활용도가 높아서 여러 날씨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음


속옷 및 내의 + 양말, 수건

: 속옷과 양말 및 수건은 현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에 비해 질이 너무 많이 떨어지니 여분을 넉넉하게 챙기는 것을 추천드림


상비약 

: 상비약은 타이레놀, 종합감기약, 파스, 소화제, 대일밴드, 상처연고 등

기본적인 것 위주로 나에게 맞는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해서 오는 것이 좋음


기초화장품 여분

: 물론 세포라나 드럭스토어처럼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많긴 하지만

기초 화장품은 본인 피부에 맞는 것을 넉넉하게 챙겨오는 것 추천

(색조는 한국보다 다양하니 여기 와서 쇼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저 같은 경우 괜히 해외까지 와서 안맞는 제품으로 피부가 뒤집어지는

고생을 하고 싶지 않아서 선크림, 기초토너, 앰플을 챙겨왔어요!


알콜스왑 / 인공눈물

: 다이소에서 2,000원짜리 알콜스왑 낱개 포장된거 사서

여기저기 휴대하면서 요긴하게 잘씀


: 인공눈물은 샤퍼스같은 드럭스토어에 팔긴 하지만

1회용으로 낱개 포장 되어있는 건 한번도 못본거 같아요..!

(있을 수도 있지만 친구 피셜 한국이 더 저렴하다고 했기 때문에

인공눈물 자주 쓰시는 분들은 넉넉하게 챙겨오시는 것 추천!)


지퍼백 여분 / 세탁망

: 지퍼백은 빨래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옷을 나눠담아야 할 상황이 올 때

쓰면 좋을 것 같아서 넉넉하게 챙겼는데 여행갈 때에도 요긴하게 썼음


: 세탁망 다이소에서 중/ 대 각각 하나씩 사고, 속옷용으로 1개 사왔는데

1년 동안 빨래할 때마다 요긴하게 잘씀


​-


실내용 슬리퍼 2

: 한국과 다르게 신발장과 현관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가 아니라

보통 실내용 슬리퍼를 신는 곳들이 많다고 해서 한국에서 2개 구매해 갔는데

이케아나 한인마트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굳이 안 챙겨도됨


위생용품 여분

: 위생용품은 2-3달치 정도를 가져왔는데 드럭스토어 가면 널리고 널린게 위생용품

(본인한테 꼭 맞는 제품을 써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현지 구매 추천드림)


마스크팩

: 출국 전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캐나다는 엄청 건조해!!!"였고

캐나다에서 마스크팩 비싸다고 해서 진짜 엄청 많이 챙겨왔는데

여기 아시안마트 같은 곳가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팔고 있음 (당시 5매 기준 12불 정도)

(저 같은 경우 100장 정도..^^..챙겨왔는데 무게도 꽤 많이 차지하고

1일 1팩 아니 3일 1팩도 못해서 귀국 때 여기저기 다 뿌리고 왔어요ㅋㅋㅋㅋㅋ)


마스크

: 저는 22년 2월 아직 코시국이 완전히 끝나지는 않은 상태에서 출국했기에

마스크를 진짜 정말 넉넉하게 가져왔어요 (kf94 250장, 덴탈 50장 정도)

(ㅋㅋㅋㅋㅋㅋ마스크팩이랑 마스크 수량이 좀 극단적이네요..ㅎ)


kf94는 확실히 한국 것이 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데

덴탈은 드럭스토어나 일반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할 수 있어요!


kf 94를 많이 챙기실 거라면 한국에서 사오는 것을 추천드리며

 짐 챙기실 때 캐리어 바닥에 깔거나 테두리 부분에 둘러싸면 부피를 많이 줄일 수 있어요! 









다음으로 기내용 백팩에는



- 입국심사 관련 서류 파일 


- 노트북


- 각종전자기기 충전기 및 돼지코 


- 보조배터리


- 메이크업 파우치


 - 휴지 / 물티슈


- 휴대용 양치세트 / 가그린


- 손소독제 / 알콜스왑 / 핸드크림


- 책 2권 / 노트 2권 / 다이어리 / 필기구


- 휴대용 우산


- 핫팩 / 마스크여분 / 안경 / 인공눈물 / 교정유지장치


- 개인수저세트



이렇게 챙겼습니다!


여러분들이 오잉?하실 개인수저세트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자면

출국 전 짐챙기기를 위한 오만가지 정보를 검색하던 중

누군가가 개인수저세트를 하나 챙기면 좋다고 해서 다이소에서 수저통 하나 사서 챙겼는데

입국 초반 에어비앤비에서부터 귀국전까지 쭉 전용 식기를 사용해서 편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출국해서 도착까지 거의 저와 한 몸이었던 힙색에는 



- 여권 


- 환전한 캐나다달러 


- 신분증 / 카드


- 현지유심


- 에어팟 


- 드폰충전 



이렇게 챙겼어요!



환전한 캐나다달러

: 공항에서 내려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소지하는 것을 추천드림


 현지유심

: 도착하자마자 바로 현지통신사에 연결된 핸드폰을 사용하고자 소지하고 있다가

착륙 10분전에 끼웠음 (원래 유심 보관 잘하셔야해요!!)


핸드폰충전기

: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제가 이용했던 대한항공은

앞좌석 의자에 충전포트가 있어서 비행시간 내내 휴대폰, 에어팟 등등을 충전할 수 있었기에

핸드폰 충전기 연결잭은 꺼내기 쉬운 곳에 소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출국 당일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ㅎ







이렇게 오늘은 제가 1년치 짐을 어떻게 챙겼는지에 대해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워홀을 준비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번 포스팅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다음에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 때 만나요~~👋



+더 자세한 일상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에 연재중인 [Rachel in YYZ] 카테고리를 확인해주세요 :)

https://blog.naver.com/jwshin1104




[출처] [All You CAN🇨🇦 Do] 1년치 짐싸는 법 딱대~ (짐싸기 체크리스트 및 필수템 정리)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2기 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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