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

워홀프렌즈 12기 최희정입니다 💕

오늘은 호주 워홀 중

특별한 경험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해요 😲

바로 바로 ... !

호주에서 모델 제의 받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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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

평상시에도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매우 신기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그럼 제의받은 과정부터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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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rrabri, NSW

+ NSW주의 북동부 지역 위주로 코튼진, 목화를 재배하는 곳이 많아

목화 재배 후의 6~7월 사이에 텅빈 평야를 이용해 Canola를 심어

Grain Harvest로 사업을 확장시키키도 합니다 :)

그래서 이렇게 멋지고 광활한 유채꽃밭이 펼쳐집니다! 

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로 웅장하고

한국에서 볼 수 없을 만한 경관이었습니다! 🌻

혹시 지나가게 된다면 꼭 보러가시면 좋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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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델 제의를 받게한 바로 이 사진!!

NSW주의 Narrabri의 유채꽃밭에서 찍은 요 사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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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린 해시태그를 통해 제 사진을 보고, 제의를 했던 Naomi 😊

나오미도 같은 도시에 살고 있어서 저에게 연락했더라구요.

나오미는 모델을 섭외해서 사진도 찍고

가끔씩 방송 취재와 인터뷰도 하는 포토그래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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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는 자연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기 원했기 때문에 관련된 샘플들도 보내주고

제가 착장과 메이크업 등을 준비해주면 소품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요일 해가 질때 즈음의 오후 6시 반쯤

한 들판으로가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

부끄럽지만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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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모델에 비해 완벽한 나오미의 촬영스킬 : 0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ㅠㅠ

편집도 정말 멋있습니다..!

오히려 돈내고 찍어야 하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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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나오미는 도시 내의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제의했고

나라브라이 번화가의 한 건물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엔 청바지를 입고 촬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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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내내 코로나로 인해 뉴캐슬에서 나라브라이로 이사오게 된 나오미 부부의 이야기도 듣고

 서로의 문화에 대한 대화도 하고, 여러 착장들로 바꾸면서 촬영하며

신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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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금손 그 자체인 나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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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중 손에 꼽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ㅎㅎ

이외에도 제가 브리즈번에 있었을 때

어학원 친구 중 헬스 트레이너분이 계셔서

SNS로 통보를 받아 함께 단체 운동을 했던 기억도 있고​

또 다국적 영어 회화 모임, 보타닉 가든 연어 파티 등등

다양한 만남의 장소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잊지 못할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워홀을 꿈꾸시거나 워홀중이신 분들도

SNS를 통해 호주 워홀 중 특별한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나쁜 목적을 갖고 접근하는 사람들을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호주 워홀 중 다양한 만남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를 추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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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day Hayley🦘🇦🇺] - 호주에서 있었던 특별한 경험 ✨ 호주 워홀 중 모델 제의를 받았어요 📸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2기 최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