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워홀프렌즈 최희정입니다 ლ(╹◡╹ლ)

오늘의 주제는 바로 

영어 공부법 추천입니다 !

저는 호주 워홀 중

가------장 열심히 해야하는 부분이

바로 영어 공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

​

영어에 대해서 강조하려는 이유는

영어를 기본적으로 못해도 누구나 워홀을 갈 수 있지만

더 의미있고 다양한 경험을 하시려면

 영어공부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중요시하고자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첫번째로 

호주 워홀 중 영어공부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

​

아무래도 호주는 영어권 국가이니

 영어를 잘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다면 좋겠죠

영어 공부를 열심히해서 영어를 잘하게 된다면

1. 많은 문화를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이야기 해볼 수 있겠죠😁

오지들과 이야기하게 된다면 호주라는 나라에 대한 견해를

 자국민의 입장에서 실제적으로 들어볼 수 있구요

다른 국가의 워홀러들과 수월하게 대화할 수 있다면

 그 국가의 친구들의 문화와 태도, 또 예절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나중에 그 국가 출신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반응하고 대해야할지 알 수 있고 대비할 수 있겠죠❗

결국 영어를 잘하게 된다면 

다양한 사람들을 사귀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접할 기회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2. 불상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예로 들자면 관련된 실화가 있는데요, 

2019년 12월쯤 

저는 농장에서 일하면서 동행인들과 여행을 한번 다녀온적이 있는데

 저녁이 되면 도로에 야생동물들이 자주 출몰하기 때문에 운전을 매우 조심해야하는데요, 🌜

그래서 제 친구가 도로 가운데쪽으로 치우치며 운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끔씩 왈라비나 토끼가 출몰할 땐 비틀거리며 피하려는 운전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사는 마을입구에 도착할 때 쯤,

 갑자기 뒤에서 경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다가오기 시작했는데요 

저희는 급하게 차를 갓길에 세우고 매우 긴장된 상태로 경찰이 다가오길 기다렸습니다.

 경찰은 저희에게

'너희 운전을 왜 도로 가운데로 가고 비틀거리며 운전을 하냐'

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친구 대신 제가 알고있던 모든 영어를 총동원하여

저희의 불안정한 운전을 했던 이유와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니 

경찰은 저희에게 딱지를 주려던 것을 멈추고 그저 주의를 준 후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

만약 그 자리에 제가 없거나 제가 영어로 설명할 줄 몰랐다면 

당연히 저희는 호주에서 큰 벌금을 물뻔 했던 것이죠 

이처럼 호주에서 영어를 못해서 생기는 차질과 오해들이 현저하게 줄어들테고 

이런 불상사 같은 일에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

3. 일자리를 구할 때의 베네핏이 생깁니다.

앞서 말했듯이 오지나 다른 국가의 워홀러들을 만나

 원활히 소통하게 된다면 친해지게 되겠죠 😘

그렇게 된다면 그 친구들이 알고 있는 일자리를 소개받는 다던지,

매니저의 번호를 받게 된다던지 여러가지 이득이 생깁니다. 🤔

 또 영어를 잘해서 오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는다면

쉽고 시프트도 많이 받는 포지션으로 배정을 받습니다. 💰

예로들면 그레인 하베스트에서는 

제가 오지와 소통할 수 있다는 적극성을 띄니 헤드샘플러가 되었고

 일이 없는 날에는 다른 사이트의 매니저가 저를 불러서

대신 업무를 부탁한 적이 있어서 

추가적으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일을 더욱 잘하게 된다면 

신뢰를 얻어 열쇠를 쥐어주고는 마감일도 담당하여

시프트를 더 많이 받게끔 업무를 줍니다.

이처럼 다양한 이유로 

영어를 잘해야하는 중요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

그럼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사실 영어를 빠른 기간 내에 아주 잘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중요한 점은 계속 영어로 말을 뱉어내며 

문장을 구사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하구요

듣기 또한 귀가 트이게끔 많이 듣고 외우고 연습하셔야합니다.

원어민들도 문법은 다 틀리게 얘기하는 법이라

 자신감있게 그저 생각나는 대로 뱉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들도 우리가 외국인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조금 더뎌도 이해하자는 배려의 태도가 먼저 바탕이 되기 때문에

우물쭈물하면서 말하는 것보단 틀려도 원하는 말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영어는 공부를 통해서 점점 완벽해져가야하는데 

공부라는 것 자체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고

제가 실제로도 써먹었던 영어 공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

1.  영상 컨텐츠 많이 보기

첫번째는 

외국 영화 / 드라마 / 릴스 /유튜브 와 같은

 영상 컨텐츠 많이 보기입니다😍

먼저 영어를 일상속에서 많이 노출시키려면 

팝송을 듣거나 외국의 코믹한 릴스나 유튜브를 보며 이동을 한다던지

 집에 돌아와서는 영어권 국가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취미를 가지는 것 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어를 일상생활 속에서 노출되어 흥미를 가지고 

언제든지 접해도 어색하지 않게끔 환경을 만듭니다.

​ 또한 저 같은 경우에는 유명한 하이틴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매우 좋아해서

유튜브로 명장면을 계속 돌려본다던지 대사를 한번씩 따라하며

 발음도 비슷하게 따라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자연스레 쉐도잉 공부를 했던 것이죠

​

​

​

2. 문장 구성하기

두번째는 문장 구성하기 입니다. 

먼저 영어 말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1. 한국어와 다른 문장구조

저희가 사용하는 한국어와 영어는 

문장구조가 다른 걸 알고 계실텐데요,

나는 어제 사과를 먹었다.

I ate an apple yesterday. 

처럼 문장을 구사할 때의 순서가 달라서

영어로 바로 말을 뱉어내기 어렵습니다😥

2. 주로 사용하는 표현

또 주로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예로 들면

"그 일을 계속 지켜보고 있어봐 / 주의를 두고 있어봐"

이 말을 영어로 표현 하면 무엇일까요?

한국어에서 직역으로 표현하면

 keep watching it? / be careful to see it?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데

주로 쓰는 문장은 keep an eye on it 입니다

이처럼 영어 속 숙어나 관용표현을 통째로 외워둔다면

영어를 무조건 더 잘해보이고 친근감도 듭니다.

그래서 이를 활용하여 공부하는 방법은 

하루에 한번씩 내가 말하고자 하는 문장이 있을 때

미리 생각해두는 시간을 가지는 겁니다.

 먼저 내가 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문장을 캐치해냅니다.

 그리고 그 문장을 영어로 생각해봅니다. 

그에 맞는 숙어나 표현을 찾으면 계속 사용해보고 반복해서

 진정하게 내 것으로 만듭니다.😍

​

​

3. 어학원/ 전화영어 하기

다음은 어학원이나 전화영어하기인데요

앞서 언급했던 숙어와 관용표현들을 활용하며 익히는 단계입니다.

어학원은

한 공간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영어표현을 들으며 귀가 트일 수 있고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실력이 늘게 됩니다.

​전화영어는

공간에 제한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영어를 공부할 수 있고 

시간과 공간에 제한받지 않고 틀리거나 실수하더라도 

바로 1:1로 고쳐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세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영어를 많이 말해보고 듣는 연습을 많이 한다면 좋겠습니다.👍

​

​

​ 

또 호주 워홀을 가는 만큼 호주 슬랭도 조금 외워두고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코튼진 그레인 와이너리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외곽지역으로 지역이동을 하게 되실텐데요 

호주 슬랭은 약간만이라도 외곽지역을 나가면 많이 들을 수 있는데

지역에 상관없이 많이 쓰이는 표현들을 잠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한 안녕 hello 는 g’day 가 되구요 

또 g’day 보다는 hi how’s going이 아주 많이 쓰입니다 

또 thank you를 말한다면 no worries가 거의 99.999%로 따라올 정도로

호주사람들은 no worries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는 no problem, 천만예요라는 뜻입니다

또 mcdonalds는 maccas라고 많이 불리고

 호주의 맥모닝 시리즈인 Brekkie버거가 있습니다

 Brekkie는 breakfast라고 불리구요

​

［호주 워홀 중 영어늘릴 수 있는 꿀팁!］

① 무조건 외국인 친구 많이 사귀기 👨🧑👩

한국인 친구만 사귀다보면 영어가 늘지 않아요! 

무조건 마음맞는 외국인 친구 많이 사귀기!

② 현지인 렌트 살기🏡

오지와 함께 살면 일상 전체를 영어를 사용할 수 있고 

호주 문화를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

③ 두려움 없이 말하기🔠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려는 집착은 그만 ! 

문법이 틀려도 뜻만 전달해보세요!

④ 표현 따라하기🦜

원어민 친구의 표현을 거울처럼 따라하고 반복하면 나도 원어민 !

​

​

꼭 영어가 호주 워홀을 위해서 중요한 건 아니지만 

가시기 전엔 필수로 영어공부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와 함께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성공적이고 다채로운 워홀을 다녀올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워홀프렌즈 최희정이었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G’day Hayley🦘🇦🇺] - 영초보가 호주 워홀 후 상담통역사까지 ❗ 아주 쉬운 영어공부법 추천🔠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2기 최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