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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중 이색여행 남호주 와이너리 투어!!!
제목 [호주] 워홀 중 이색여행 남호주 와이너리 투어!!! 등록일 2023-07-10 14:38 조회 600
작성자 인포센터



안녕하세요!!!

워홀 프렌즈 12기 이주용입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제가 경험한 이색적인 여행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와이너리 투어' 입니다!


호주는 세계 5대 와인 생산국이자 가성비가 좋은 와인을 많이 생산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제가 다녀온 남호주 와이너리 투어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애들레이드'라는 도시가 좀 생소 하실 텐데요,


애들레이드는 남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고

 근처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이너리들이 위치하고 있는 도시 입니다!


호주의 와인 역사는 1820년부터 1850년 사이에 

유럽의 이민자들이 포도나무를 가져와 호주 애들레이드 지역에 심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중 제가 직접 다녀온 와이너리 3곳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하는데요! 



1. 몰리두커


2. 펜폴즈


3.투핸즈 


순서로 설명하겠습니다!







첫번째 순서는 '몰리두커' 입니다!


몰리 두커 와인은 호주 안에서도 16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와이너리 인데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몰리 두커의 '카니발 오브 러브(Canival of Love)라는 와인에

100점만에 99점을 주게 되면서, 갑자기 많은 관심을 끈 와인입니다!


'맥라렌 베일' 포도밭에 와이너리가 위치하고 있고, 

엄청나게 큰 밭을 와이너리가 소유하고 있어서 너무 신기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한 '벨벳 글로브'라는 와인인데요!

가격이 국내에서 30만원 정도 형성하고 있어서 살 엄두가 나지 않는 와인입니다 ㅋㅋㅋㅋ






두번째로 '펜폴즈' 입니다


펜폴즈는 호주 안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와이너리 인데요!


그 만큼 많은 이야기와 헤리티지를 소유하고 있는 와이너리 입니다.


원래는 약품의 목적으로 와인을 생산했다가 1952년 '맥스 슈버츠'라는 와인 메이커가

호주 최고급 와인을 꼭! 생산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남긴 뒤 

'팬폴즈 그랜지'를 만들고 그 와인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으면서

호주도 고급 와인생산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안겨 준 와이너리로 유명합니다!





 오른쪽 와인이 '펜폴즈 그랜지' 입니다!






세번째로 '투핸즈' 입니다!


투핸즈 와인은 국내에서 아주 유명한 와인인데요! 

바로!




이 와인 생산지 인데요!

아마 와인 매장에 갔으면 한번쯤 지나가다가 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 표지가 워낙 유명하거든요 ㅎㅎ


투핸즈 와인은 과학적인 접근을 아주 많이 하는 와이너리로 

체계적인 포도 나무 관리와 과학적인 양조 과정을 통해 유명해진 와이너리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대중적이고, 무난한 스타일의 와인을 제조하고

와인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충분히 좋아할 것 같은 와인을 생산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제가 직접 다녀온 호주 와이너리에 대해서 설명해 보았는데요!

워홀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꼭!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경험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봬요!

I will catch you later!






[출처] (호주 워홀) 호주 워홀 중 이색여행 남호주 와이너리 투어!!!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2기 이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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